섬의 궤적 감상~

Dissipation|201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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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감상~

Dissipation|2013년 11월 24일

기대보다 상당이 늦은 제국 이야기. 제로->벽을 처음 클리어했을 당시엔 팔콤한테 사기당한 기분에 무척이나 분노했던 것 같은데 얼마전에 다시 재플레이를 해보니 이거 참 잘 만든 게임이었군 하는 생각이 새삼 들었음. 크로스벨을 이렇게 잘 표현했었던가. 팔콤의 페이스에 나를 맞춰야 되는데 내가 뒷내용이 빨리 나오지 않았다고 화풀이 한거였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스탠스를 바꾼 상태에서 어느정도 스포일러까지 당하고 마음을 비운채 플레이했던 섬의 궤적은 클리어 직후에도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차원이 다른 규모로 묘사되었던 에레보니아 제국을 어떻게 그려내야 할지, 새로운 캐릭터를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무지하게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전체적인 시리즈가 어느정도 무르익은 이제는 하늘의 궤적처럼 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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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궤적 2 클리어한 감상

궤적 시리즈 최신작, 여의 궤적 2를 클리어한 감상입니다.클리어 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이것저것 바쁘기도 하고 내용을 정리하기도 하다 보니 거의 반년이 지났군요…. 1. 전투시스템전작인 여의 궤적 1은 새로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애를 먹었습니다. 그렇지만 2편의 전투 시스템은 1편과 비교하면 바뀐 점이 많지 않았습니다. 1편을 플레이하면서 익숙해졌기에, 이번 2편에서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보스급을 상대할 경우 느닷없이 날아오는 S-break 에 당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말이죠. 특히 1편의 전투 시스템에서 가장 곤란 했던, 다음에 적과 아군 누가 먼저 턴이 돌아오는 지 알 수 없었던 문제가 해결된 건 정말 좋더군요. 2. 프롤로그어느새, 험한 꼴 전담이 되

[리뷰]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 (英雄伝説 碧の軌跡 Kai.2020)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11월 19일

2011년에 ‘日本ファルコム(니혼 팔콤)’에서 PSP용으로 만든 RPG 게임을, 2020년 이후에 PS4/닌텐도 스위치/스팀용으로 리마스터한 작품. 최근에는 ‘스토브 인디’에도 추가되어 ‘크로스벨 컬렉션’이라고 해서 전작인 ‘제로의 궤적’과 함께 세트로 최대 62% 할인가로 판매 중에 있다. 타이틀 ‘벽의 궤적’에서 ‘벽’은 벽돌 ‘벽(甓)’이 아니라, 푸를 ‘벽(碧)’이다. (금발벽안할 때의 벽) 내용은 전작에서 DG 교단 잔장이 일으킨 그노시스 사건을 해결해 그와 관련된 마피아와 부패한 위원들을 쫓아낸 크로스벨 자치주가, IBC 총재 ‘디터 크로이스’의 시장 당선 이후 새로운 미래를 꿈꾸지만, 크로스벨의 자치를 탐탁치 여기지 않는 ‘에레보니아 제국’과 ‘칼바드 공화국’의 간섭과 압력

[리뷰]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英雄伝説 零の軌跡 Kai.2020)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11월 14일

2010년에 ‘日本ファルコム(니혼 팔콤)’에서 PSP용으로 만든 RPG 게임을, 2020년 이후에 PS4/닌텐도 스위치/스팀용으로 리마스터한 작품. 최근에는 ‘스토브 인디’에도 추가되어 ‘크로스벨 컬렉션’이라고 해서 후속작인 ‘벽의 궤적’과 함께 세트로 최대 62% 할인가로 판매 중에 있다. 내용은 제국과 공화국의 영투 분쟁이 벌어지고 있을 때, 그 중간에 끼어 무역, 금융 도시로 발전한 ‘크로스벨 자치주’에서 제국과 공화국 양쪽의 압력이 커지고 그에 영향을 받은 의원과 공무원들의 정치 항쟁과 비리가 벌어지고 뒷세계의 마피아와 외국의 범죄 조직이 대립을 하는 등. 치안이 어지러운 상황에, 시민들에게 신뢰를 잃은 크로스벨 경찰국에 신입 조사관 ‘로이드 배닝스’가 ‘엘리 맥도웰’, ‘티오 플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