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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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스포일러 있습니다 눈이 호강하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어벤져스라는 영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영화로서는 좀 실망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좋게 말하면 기복 없이 잘 뽑아내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발전이 없어요. 까놓고 말하자면.. 조스 웨던이라는 감독의 역량 한계가 드러났다고 보입니다. 물론 조스웨던이 나쁜 감독이라는건 아니에요. 나쁜건 오히려 제작사 쪽이에요. 앤트맨 감독건도 그렇고, 아이언맨2의 위플래시도 그렇고 마블은 감독과 배우가 자신들의 틀에 맞춰나가길 바랍니다. 물론 어떤 제작사든 그러겠습니다만 마블은 유독 그게 심한거같아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세계를 유지하고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필요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나와버린 영화니 이

어벤져스2 - 그걸 누구한테 배웠겠어요?
1. 캡아1, 토르1을 거쳐 하나의 완성물이 되었던 1편과 달리, 이번엔 반대로 2편이 캡아3와 토르3로 연결되는 징검다리가 되었습니다. 재밌네요. 2. 덕분에 압도적인 빌런의 등장은 없음. 히어로들의 전작과 과거를 한 번씩 되짚고 가네요. 스케일의 문제도 있습니다. 울트론 하나가 압도적이면 만화책이라면 거기에 집중할 수 있지만 영화로 고작 울트론 하나 vs 어벤져스라면 볼 거리가 없거든요. 덕분에 마지막 전투가 여럿 vs 여럿이 되는 바람에 정신 없어졌지만 덕분에 눈은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타농부는 다릅니다. 타농부는 반드시 혼자서 모두를 압도해야 하죠. 직접 참전을 선언했으니 다음이 기대되네요. 3. 엘리자베스 올슨. 고질라에서 엄마 역할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식상한 액션, 유닛 증가 그리고 혼란 가중
"아름답고 매력적인 한국에서 촬영해서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최적의 촬영지다. 멋진 영화가 나올 것이다." 어벤져스2의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의 말이다. 조스 웨던 감독 역시 "이 영화를 사랑하고 서울을 사랑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 두 가지를 한 군데에 담아 전 세계에 최초로 보여줄 것이다" 라고 언급한 바 있다. 무수한 화제를 양산했던 그 영화, 마침내 뚜껑이 열렸다. 어땠을까? 우선 또 하나의 멋진 작품 한 편이 탄생했다는 사실만큼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 비록 대부분이 CG로 구현됐다 해도 게임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수많은 유닛들의 움직임을 일일이 실사화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비교적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곱씹을수록 아쉬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람전이라면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기대를 모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4월 23일(목) 국내 개봉했다. 이번 신작은 창조주에 대한 증오로 지구를 위험에 빠트린 인공지능 울트론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어벤져스의 활약을 담았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액션의 비중이 높아졌고 히어로들의 좀 더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몇몇이었던 어벤져스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면서 이제는 군단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규모를 갖췄다. 개인적으로 많은 장면을 보여주고자 한 취지는 이해하지만, 인상 깊은 확실한 장면은 남기지 못했다고 평한다. [액션] 시작은 로키의 창으로 실험을 진행한 히드라 잔당 소탕이다. 히어로별 고유 액션이 펼쳐지고 헐크의 폭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