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상 적중이다.한고은의 베드씬을 폐기처분 했을 리가 없다.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ㅠㅠ 00:04:46~00:07:2300:19:12~00:20:5001:00:07~01:01:1001:18:59~01:19:1901:32:44~01:33:20 즐감요~! p.s. '무삭제판'과 '안 무삭제판'이 똑같이 만원? 관련 포스팅한고은, 김성수의 '검은손'을 보고..검은손 무삭제 버전 기대된다
올레티비 설치 이후 어지간하면 극장에 안 가는 편인데 인터넷에 너무나 창의적인 악평들이 많이 올라와 도대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서 극장에 갔다. 네이버와 다음의 평들만 보면 절대로 극장에서 보면 안 되는 영화지만 막상 보니까 그렇게까지 망작은 아니었다. 극장이 뭐 별건가? 이보다 못한 영화들도 수두룩하게 걸리는 게 사실이다. 저예산 공포영화가 이 정도면 선방한 거다. 문제는 올 여름 첫 공포영화여서 그 주목도만큼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았다는 사실과 영화가 여러모로 애매하다는 것이다. 극장에서 제대로 승부를 보기엔 확실한 한 방이 없고 IPTV로 직행하기엔 너무 싸이즈가 크다. 손익분기점이 38만이면 순제작비는 5억쯤 될 텐데 제작비 2~3억 이상의 영화들은 IPTV로 직행하면 어지간하면 손해라고 한다. 안
개봉일 2015.04.16. 흥행예상 기대 > 우려 처음엔 김성수의 발언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 한고은과 베드씬을 찍었는데 통으로 편집됐다는 것이다. “편집 장면 중 가장 아쉬운 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그는 “베드신이 아쉽다”며 “나름 어렵게 찍은 건데 다 편집 됐더라”고 웃었다. 이어 “아쉽긴 한데 그 선택이 옳은 결정이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응? 이 선택이 어떻게 옳은 결정일 수 있지? 그냥 무명 여배우 지망생의 베드씬도 아니고 바로 그 한고은이 베드씬을 찍었는데 삭제됐단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말이 안 된다. 한고은의 베드씬이 있는 공포영화가 한고은의 베드씬이 없는 공포영화보다 흥행이 잘 될 게 뻔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돈을 그냥 버렸다는 뜻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무한도전>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무도큰잔치 편> 이번주 무한도전은 무도 큰잔치 편으로 방송되었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가운데 지난주는 그렇게 재미없긴 했다 그렇지만 이번주 무도큰잔치는 지난주보다는 그럭저럭 볼만하긴 한 것 같다 무도큰잔치의 그나마 볼만한 요소들을 이번 무한도전에 다 배치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될 정도였디 그리고 인간 선물 뽑기는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할수있게 하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그리고 무도큰잔치가 끝나고서 이어 무도 작은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