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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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덕혜옹주 시사회가 있었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와 봄날은 간다(2001)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라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일 것으로 기대했는데 역시 그랬다. 하지만 한편으론 아무리 주인공이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비운의 여인으로 설정되었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왕족이라는 다이아몬드수저 출생이므로 오늘날의 서민관객들에게 과연 감동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구심은 기우였다. 가진 자에 대한 불편한 선입견은 어느새 사라지고 스크린에 몰입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으니까. 영화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혜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종의 늦둥이 딸로 태어나 갖은 귀여움을

영화 덕혜옹주 쇼케이스
영화 덕혜옹주의 쇼케이스가 지난주 건대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16번 건물 새천년홀 앞에는 건대의 심볼 황소 동상이 서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었다. 티켓팅 후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쇼케이스 시작시간인 오후 8시가 가까워져 슬슬 공연장으로 이동하려는데 문이 열린 채로 멈추어져 있는 엘리베이터와 그 주변에서 서성이는 경호업체 직원이 시야에 들어왔다. 이 엘리베니터가 쇼케이스에 참석하는 배우들의 이동경로임을 직감했다. 그래서 이동을 멈추고 영화의 히로인 손예진 배우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순간을 찍으려고 대기했다. 오후 8시 5분 전. 검은 밴이 도착하고 정상훈 배우가 내렸다. 그리고 약 10분 후 하얀 밴이 도착하고 손예진 배우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경호원 놈이 내게 카메

호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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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의 "덕혜옹주" 프로젝트가 다시 굴러가네요.
참고로 이 프로젝트는 2012년에 처음 이야기가 나왔던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뒤로 밀렸고, 혹자는 이 프로젝트 자체가 엎어졌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사실 원작도 그렇고 애매한 구석이 좀 있는데다, 허진호감독의 프로젝트는 다른 것들도 상당히 많았으니 말입니다. 물론 가장 최근에 나온 "위험한 관계"는 그다지라는 평이 상당히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솔ㅈ기히 이 문제로 인해서 다음건 좀 잘 나오기를 바라는 분들도 있죠. 아무튼간에, 차기 프로젝트는 덕혜옹주로, 시나리오는 막바지에 이르렀고 캐스팅을 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올 상반기에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말이죠......이번에는 잘 되기를 빌어야죠.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