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임을 이렇게 한 것도 오랫만이네요. 회사 일 빼고 이것만 잡고 살아서 진이 꽤 빠졌음. 플레이 타임은 200시간에 가깝네요. 1회차는 난이도를 노말로 공략 안 보고 플레이했고, 2회차는 난이도 하드, 3회차는 난이도 나이트메어로 공략 보면서 플레이했습니다. 당연히 모든 실적 개방. 제로의 궤적은 자체 실적이 있고 클리어 데이터가 벽의 궤적으로 계승이 되기에 열심히 했음. 하늘의 궤적도 있었던 기능이지만 실적개념은 없었죠. 하늘의 궤적이 끝난지 3년 후, 넘버링이 6에서 아예 빠지면서 나온 제로의 궤적입니다만, 그 당시에는 하늘의 궤적과 관련해서 FC처럼 떡밥만 뿌리고 끝나서 말이 좀 있었던 듯 하네요. 그래도 하나의 이야기로서는 어느정도 마무리를 지었기 때문에, FC보단 나은 느낌이지만요. F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