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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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톤 도색 작업기

◀ Ashura City ▶|2020년 3월 27일

원래 제 닉은 워해머계에서는 쭉 아슈라인데, 보드게임계에서 임시로 메피스톤이란 닉을 쓴지 어느덧 2년.. 디씨에서는 그 두문자를 따서 M이란 닉을 쓴지 어느덧 1년.. 사실 그 때는 워해머랑 한 발씩 걸칠 줄을 모르고 그냥 대충 지었던건데, 어째 지금은 본말전도되어 보드게임이든 워해머 모임이든 오프에서는 뭔가 메피님으로 더 불려지고 있습니다. 메피스톤은 제가 워해머 40k의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제 10여년 전 배틀리포트를 보신 분들은 제가 늘 메피스톤을 출전시킨다는 것을 아실 것.. 메피스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도 나오는 족족 읽어서 여기에 정리중이니 블러드 엔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종종 들러주세요. 어쨌든 닉값 해야죠. 작년 말에 나온 프라이머리스 메피스톤을

끝이 없는 저의 터미네이터 사랑

◀ Ashura City ▶|2020년 3월 10일

우선 늘 말씀드리지만, 제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누르면 선명해집니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더더욱! 이글루스가 후져서 썸네일은 흐려요.. 스페이스 마린 히어로즈 시즌 2 프로젝트의 진행 중 두 번째 모델이 완성되었습니다. 킬팀에서 쓸 목적으로 칠한 이 친구는 쌍수 라이트닝 클로를 달고 있습니다. 킬 팀 블러드 엔젤 특규를 받으면 전투 초 힘 5로 투 운드 리롤을 하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페인팅을 끝내니 문뜩 아주 예전에 칠한 같은 옵션의 모델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더 더 예전에 칠한 터미가 떠오르고.. 하여 정리해봤습니다. 맨 왼쪽은 1997

본격 대놓고 워해머 언더월드 뽕 넣는 글

◀ Ashura City ▶|2020년 3월 3일

안녕하세요. 제가 보드라이프에 워해머 언더월드 페이지를 개설하고 리뷰글의 연재를 시작한게 벌써 1년 반 가까이 되었네요. 과분할 정도의 관심 덕택에 해당 연재글 시리즈는 총합 2만 이상의 조회수를, 곁다리로 끄적였던 입문자 가이드글은 8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워해머 언더월드를 알리는 데에 조금은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유저 수가 꽤 늘면서 이제 수도권에서는 (코로나 사태 전에는) 평일에도 원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워해머 언더월드는 글을 처음 썼던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게임이고, 정말 잘 만든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저

블랙 라이브러리 독후감: Mephiston- Lord of Death

◀ Ashura City ▶|2020년 2월 29일

오늘의 블랙 라이브러리 독후감은 메피스톤을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첫 소설인 데이빗 아난데일의 2013년작 메피스톤: 죽음의 군주입니다. 이 책은 현재 진행중인 다리우스 힝크스의 메피스톤 3부작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힝크스의 메피스톤 3부작은 길리먼 부활 이후로 진행되는 현재의 큰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프라이머리스 마린 등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등 지금 연대기를 충실히 따라가지만 이 소설은 마린이라고는 구마린밖에 없던, 바알이 티라니드에게 침공당하기도 전의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읽은지 조금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더 희미해지기 전에 빨리 글을 써야겠습니다. 그래도 블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