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톤

포스트: 6|아이템:메피스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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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in the Blood 리뷰 (下)

◀ Ashura City ▶|2020년 4월 2일

어제에 이어 피 속의 어둠 리뷰 두 번째 편입니다. 메피스톤의 활약으로 크리스를 제거하고 도미넌스 호를 수복한 단테와 블러드 엔젤. 하지만 메피스톤의 폭주와 면역인 줄로만 알았던 프라이머리스에게 발현된 블랙 레이지로 인해 단테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 자리에 같이 있던 또 다른 프라이머리스 마린인 제 3 중대장 안타르고Antargo는 부하들의 상실에 당혹스러워하지만, 단테는 그래도 덕분에 프라이머리스도 우리와 같은 형제로 밝혀진 것이라고 언급함과 동시에 이 원인을 속히 밝혀야 한다며, 이것이 악마의 영향력으로 인한 결과인지 메피스톤의 알 수 없는 힘의 결과인지 의문을 갖습니다. 그리하여 단테는 메피스톤을 보러 갑니다. 폭주 후 전투 불능 상태가 된 메피스톤은 현재 성당요새원의 사서부의 가장 깊숙한

Darkness in the Blood 리뷰 (上)

◀ Ashura City ▶|2020년 4월 1일

그간 꾸역꾸역 재미 없는 메피스톤 소설 시리즈 리뷰들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리뷰가 재미 없는 것이 아니라(맞음) 소설 자체가 재미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오늘을 위한 빌드업이었던 것. 우리 시대의 대문호 가이 헤일리의 블러드 엔젤 소설 3부작의 정수를 담은 끝판왕이자 지금까지 읽어본 블러드 엔젤 소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화제의(?) 신작. 돌고 돌아 드디어 피 속의 어둠Darkness in the Blood의 리뷰를 할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피 속의 어둠은 소설 단테와 데바스테이션 오브 바알로부터 이어지는 가이 헤일리의 비공식적인 단테 3부작의 마지막 권입니다. 시기상으로는 데바스테이션 오브 바알로부터 약 6개월 정도 이후의 사건을 다루고 있기

Mephiston: Revenant Crusade 리뷰

◀ Ashura City ▶|2020년 3월 30일

어제에 이어 메피스톤 3부작의 두 번째 리뷰입니다. 유령 성전Revenant Crusade는 다리우스 힝크스의 메피스톤 트릴로지 2권에 해당합니다... 만 1권과의 연계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좋게 말하면 1권을 읽지 않으신 분들도 부담 없이 집어들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굳이 트릴로지로 만든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유일한 연계라고 한다면 1권에서 등장한 라이브러리언 동료들인 라셀루스와 안트로스가 재등장한다는 것 정도..? 그리고 전작과 달리 대균열Great Rift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인지, 등장하는 보병들은 구마린은 1도 없고 전부 프마린들입니다. 구마린 팬인 저는 그저 웁니다. 3부작 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자 리뷰에서 충분히 다룬 것 같으니 바로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lt

Mephiston: Blood of Sanguinius 리뷰

◀ Ashura City ▶|2020년 3월 29일

메피스톤 도색 작업기에 이어 오늘은 다리우스 힝크스 메피스톤 3부작의 1권인 생귀니우스의 피Blood of Sanguinius의 리뷰글을 써볼까 합니다. 다리우스 힝크스의 메피스톤 3부작은 일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데이비드 아넨데일의 메피스톤: 죽음의 군주와는 거의 무관한 시리즈입니다. 일관되게 메피스톤의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는 아닌데일의 소설과 달리 시점도 챕터마다 달라지고, 자잘한 잔설정들이 다릅니다. 가령 메피스톤은 더 이상 스스로를 각성 전의 자신의 모습인 칼리스타리우스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난데일의 설정으로, 힝크스 3부작에서는 그런 묘사가 일절 없습니다. 여튼 3부작은 1권 생귀니우스의 피, 2권 유령 성전Revenant Crusade, 3권 빛의 도시City of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