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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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에픽게임즈 무료게임 : Total War: WARHAMMER, City of Brass

지난 주의 무료게임 기록은 그냥 건너뛰었습니다만, 그 때 차주 예고를 보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거짓말같은 4월 첫 날의 무료게임으로는 City of Brass와 함께, Total War: WARHAMMER가 등장했군요. 이번 주 게임의 이름값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배포기간은 4월 8일 0시 까지군요. Total War: WARHAMMER 는 그리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판타지 세계 배경으로 제국을 건설하는 턴제 캠페인과 실시간 전투가 결합되어 있죠. 이 게임의 이름값도 그렇지만, 퍼블리셔 세가의 이름도 만만찮죠. 에픽과는 몇몇 협력이 있었던 것으로 듣고 있었는데, 그 결과 중 소소한 하나가 이번에 눈에 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소소하지만 크게 다가오는군요. 물론 무료게임은 기본판 한정이지만

기묘한 GW 스케일의 세계

◀ Ashura City ▶|2022년 2월 10일

작년에 출시된 플라스틱 썬더호크 건쉽을 위시한 스페이스 마린 항공대가 에어로노티카 임페리얼리스에 안착하면서 6/8mm 게임에 대한 관심도 점차 올라가고 있는 추세인 듯 합니다. 준비해온 입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일입니다만, 최근 썬더호크 건쉽에서 시작된 GW의 스케일의 기묘함에 당황을 금할 수 없었으니.. 한 번 정리나 해 봅니다. 1997년 출시된 에픽 40k는 일전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6mm 스케일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중구난방입니다. 보병과 차량, 항공기와 타이탄의 비율이 모두 제각각이라 병종별로 스케일이 다른 사실상 프리스케일이고, 보병과 차량의 경우에는 현재 출시 중인 에어로노티카와 타이타니쿠스가 당시의

에픽 40k: 소개 (2)

◀ Ashura City ▶|2022년 1월 6일

지난 시간에 이어 에픽:40k 소개글 두 번째 시간입니다. 4. GW 역대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룰셋? 에픽 시리즈는 한 때 워해머 판타지, 워해머 40k와 더불어 GW의 3대 게임 중 하나로 취급되며 GW으로부터 강력하게 푸쉬를 받을 정도로 정도로 매출과 위상이 엄청났었습니다. 에픽은 3판이 97년, 4판이 '03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에픽을 현재까지 플레이하는 분들의 상당수는 GW의 역사를 함께해온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으니, 에픽은 GW 역대급으로 가장 잘 만든 룰셋이다. 라는 것. 이들이 아쉬워하는 것은 에픽은 그 당시의 40k 팬들보다 오히려 지금 나왔더라면 워게이머들이 환장할 게임이었을텐데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는 것인데.. 이유인즉 당시의 40k는 TR

에픽 40k 1. 소개(1)

◀ Ashura City ▶|2021년 6월 3일

"한 개인이 전장을 구제하리라 믿는 것은 무지의 소산이다. 한 명의 영웅이 전쟁을 이기는 것이 아니다. 오직 화력과 군세, 전략과 전술만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커미사르 야릭 수 백의 보병이 참호에서 일제 사격을 하는 동안 양 옆에서는 초중전차를 위시한 수 십 대의 전차들이 먼지를 날리며 달려나갑니다. 찢어지는 굉음과 함께 적진을 향해 포격을 가하는 아군의 폭격기가 하늘을 수놓는 동안 지축을 흔드는 진동과 함께 타이탄들이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퍼시픽 림..은 일단 타이타니쿠스에 맡기기로 하고, 여튼 설정과 소설에서만 봤던 이 놀라운 장관이 바로 에픽의 일상입니다. 내가 워해머 40k 세계관을 좋아한다. 탱크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