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AC에 빠지게 된 건 순전히 색시님 때문이다. 난 그 당시에 일단 그런 게임만 있다는 정도로 알고 있는 상황이였고, 플3이 없었던 관계로 해보진 못한 게임. 어느 날 색시님의 권유로 출시 후 며칠이 지난 다음 홈플러스에서 AC2를 구입하게 되었고, 그 후로 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광팬?이 되고 만다. 2를 클리어 하고 난 후 1편을 구하고자 했으나, 당시에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였고, 중고는 탐탁치 않아하는 내 성향탓에 (난 지금까지 어떤 소프트를 구입해도 그것을 중고가격으로 판 적이 없다. 모두 보유하고 있다.) 그냥 포기해 버리고 말았다. 후에 ACB 출시 소식을 듣고, 10시간 넘게 기달려서 결국, ACB를 한정판으로 구입하였고, 이 후, ACR -> AC3 모두 한정판으로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