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잭 스나이더는 매우 다양한 영화를 준비중 입니다. 그중 가장 궁금한 작품은 역시나 파운틴 헤드죠. 솔직히 아인 랜드의 책을 가지고 잭 스나이더는 대체 뭘 쓰려고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아무래도 스타일리시 액션을 하던 양반이다 보니, 사상 소설을 가지고 대체 뭘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일단 넷플릭스 먼저 처리를 하나 봅니다. 이번 작품의 제목은 "Army Of The Dead" 라고 하더군요. 좀비가 창궐한 라스베가스에서 용병단이 강도질 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데이브 바티스타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