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신작, "아미 오브 더 데드"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3일 |
잭 스나이더 신작 이야기를 하면서 거의 저스티스 리그로 시선이 쏠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 작품도 기대작 입니다. 오랜만에 파괴적인 좀비 액션 영화이기도 해서 말이죠. 바티스타가 나와서 액션을 합니다. 총질도 곁들여서 말이죠. 특별히 더 필요한 설명이 있을 것 같진 않네요.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의 악역 캐스팅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3일 |
게인적으로 메이즈 러너는 후반부 외에는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의외로 즐겁게 볼만한 영화였던 데다, 나름대로 영화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꽤 잘 끌어냈다는 생각을 해서 말이죠. 솔직히 이 관계로 인해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속편을 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흥행도 상당히 괜찮았던 덕분에 결국에는 진짜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더군요. 그 속편 캐스팅이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 캐스팅 된 사람은 에이단 길런입니다. 최근에 왕좌의 게임에서 리틀핑거로 나온 사람이죠. 중심이 되는 악당인 Janson(일명 Rat-Man)을 연기할거라고 하네요.
"슈퍼맨 2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7일 |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하실줄로 압니다. 대체 블루레이로, 음성해설도 번역 잘 된 타이틀을 굳이 이 판본으로 샀는가 하는 점이죠. 서플먼트가 DVD를 사게 만든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꽤 유명한 판본입니다. 현재 절판된 물건이기도 하고 말이죠. 설명은 꽤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극장판과 도너컷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한 디스크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죠. 음성해설도 제각각이고 말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바깥 이미지에서 한글을 덜어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맨 처음건 도너컷 입니다. 설명도 같이 들어가 있죠. 마지막 디스크는 서플먼트인데, 새 서플먼트 보다는 예전에 만들었던 슈퍼맨 서플먼트가 더 많기는 합니다
나이브스 아웃 - 추리물과 군상극 사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4일 |
결국 이 영화가 추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기는 한데, 딱 한 주만 먼저 개봉 했다면 더 행복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도 그렇고 저는 너무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감독의 특성을 생각 해보면 이 영화가 너무 독특하게 다가오는 면모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안 보기에는 저는 이런 영화 스타일을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와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라이언 존슨은 참 미묘한 감독입니다. 물론 저는 상당히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루퍼 라는 작품이 너무나도 괜찮았기 때문이죠. 당시에 정말 괜찮은 영화를 찍어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매우 삭막한 풍경을 그려내는 동시에, 거대한 능력을 지닌 인물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