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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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함정" 예고편입니다.

마동석 주연의 "함정"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9월 8일

솔직히 저는 마동석이라는 배우에 관해서 그닥 환상이 큰 사람은 아닙니다. 분명 좋은 배우이고, 나름대로 상당한 연기적 능력을 지니기는 했는데, 과연 영활르 온전히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그닥 아직까지 밝혀진 부분이 없는 배우라서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하여 나름 기대를 하게 하면서도 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잘 하는 배우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를 채울 수 있는가 하는 점은 별개의 문제라서 말이죠. 그래도 긴장감은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럼 티져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분위기는 좋아합니다. 본편에서 이 분위기를 제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는 별개 문제이지만 말이죠.

마동석 + 조한선, "함정" 스틸컷입니다.

마동석 + 조한선, "함정" 스틸컷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7월 19일

드디어 마동석이 투톱의 지휘까지 온 듯 합니다. 다만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보가 거의 없던 관계로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기는 하네요. 영화는 외딴 섬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물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분위기 봐서는 뭔가 살인과 관계가 된 듯 한데........지켜 봐야겠죠.

신동엽 감독의 '따라지: 비열한 거리'를 보고..

신동엽 감독의 '따라지: 비열한 거리'를 보고..

앤잇굿?|2015년 5월 31일

영화를 잘 만드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계속 만드는 건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동엽 감독은 필모가 대단하다. 몇 년 전부터 거의 한 해도 쉬지 않고 영화를 만들고 있다. 물론 영화라고 다 같은 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비록 메이저 상업영화는 아니지만 에로비디오나 19금 IPTV영화도 아닌데 이 정도 페이스를 유지하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이번 작품은 19금 IPTV영화로 풀렸지만 본의는 아니었을 것이다.) 메이저 영화사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오냐오냐 대접 받아가며 만들어도 이 정도 필모는 쉽지 않다. 이 정도면 영화를 진짜 사랑하는 것이다. 편수와 퀄리티는 반비례하는 경향이 크지만 신동엽 감독의 영화들은 편차도 그닥 크지 않다. 그러나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무적자 (A Better Tomorrow, 2010)

무적자 (A Better Tomorrow, 2010)

여행의 재개봉관|2012년 7월 17일

한때 홍콩 영화 붐이 일었던 때가 있었다. 특히 느와르를 표방한 갱영화는 많은 남자들의 로망이었고 특히 주윤발의 롱코트와 성냥개비는 각 좀 잡는 형님들이 따라하는 주요 아이템(?)이었다.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떠올리는 영화가 바로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영웅본색"이다. 동시상영관에서 영웅본색 1,2를 본 기억이 난다. 원래 개봉할 때 이 영화에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가, 한창 방황할 때 친구랑 같이 동해안을 보러가려다가 이 영화에서 피바다(?)를 보고 말았다. 그 이후로 주윤발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흐른 후 한국판 영웅본색 "무적자"가 나왔다. 개봉 이전부터 원작인 영웅본색과 비교가 되면서 떠들썩했었다. 무엇보다 출연진이 원작의 무게감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