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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13일 LG:두산 - ‘김지용 블론 패전’ LG 참혹한 역전패

LG가 참혹한 역전패로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김지용의 블론 패전으로 인해 4:7로 패했습니다. 임찬규 5.2이닝 2실점 선발 임찬규는 5.2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규정 이닝을 채우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빠른공과 체인지업 위주에 간간이 커브를 섞어 던졌습니다. 임찬규는 1회말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리드오프 민병헌에 빠른공이 높아 좌전 안타, 1사 후 박건우에 변화구가 가운데 몰려 좌중간 2루타를 맞아 몰린 1사 2, 3루에서 김재환의 유격수 땅볼로 첫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1:1 동점이던 4회말 임찬규는 피홈런으로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선두 타자 김재환에 2구 체인지업이 가운에 몰려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LG가 4

야구 잡담.

[곧 폐업할] 창고|2017년 6월 13일

오늘 칰경기는 재미있게 굴러갑니다. 홈런 밖에 모르는 팀을 상대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내는거보면 이상군 체제도 현 팀의 사정을 생각했을 때 아주 나쁜 것 같진 않습니다. 결국 이상군 감독대행체제로 갑니다. 뭐 지금봐서 도저히 독배를 들 사람은 없을거라고 보이고 류중일 전 감독하고도 접촉했다는 썰이 있던데, 그럴 경우 해줄 말은 "중일아 또 속냐" 아무리봐도 박병호에게는 시간이 얼마 없어보인다. 타율이 멘도사라인을 못넘는데 (.215) 독립리그 출신에게도 밀리면 그냥 짐싸서 오는 것이 답이라고 보입니다. 아니 근데 대체 왜 못맞추는데? 배트가 무겁나..

[관전평] 6월 11일 LG:SK - ‘선발 전원 안타, 득점, 타점’ LG 19:1 대승

LG가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승으로 2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1일 잠실 SK전에서 19:1로 승리했습니다. LG는 KBO리그 역대 4번째이자 전신 MBC 청룡을 포함해 구단 역사 상 최초로 선발 전원 안타, 전원 득점, 전원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LG는 6월 둘째 주 5연전을 4승 1패로 만족스럽게 마감했습니다. 조윤준, 위닝 시리즈 결승타 모두 책임져 LG 타선은 0:1로 뒤진 2회말부터 대폭발했습니다. 선두 타자 양석환의 우측 2루타가 출발점이었습니다. 정성훈의 빗맞은 땅볼 타구가 행운의 내야 안타가 되어 무사 1, 3루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바깥쪽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중간에 떨어뜨린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로 1:1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무사

[관전평] 6월 10일 LG:SK - ‘중심타선 침묵-8잔루 남발’ LG 3:4 패배

LG가 잔루를 남발한 끝에 3연승을 마감했습니다. 10일 잠실 SK전에서 9안타 2사사구를 얻었지만 3득점에 그쳐 3:4로 패했습니다. 잔루는 8개였습니다. 박용택, 2타석 연속 득점권 침묵 LG의 공격은 1회말부터 어긋났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박용택이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앞 타자 이천웅에 볼넷을 내준 SK 선발 켈리가 박용택을 상대로 초구에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올 확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흐름을 읽지 못하고 볼넷을 원하는 듯 초구에 소극적인 번트 자세로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냈습니다. 이어 바깥쪽 체인지업 2개에 연이어 헛스윙해 3구 삼진으로 돌아서 흐름을 끊었습니다. 주자들이 진루하지 못한 가운데 양석환과 채은성이 모두 외야 뜬공으로 물러나 LG는 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