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13일 LG:두산 - ‘김지용 블론 패전’ LG 참혹한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13일 |
LG가 참혹한 역전패로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김지용의 블론 패전으로 인해 4:7로 패했습니다. 임찬규 5.2이닝 2실점 선발 임찬규는 5.2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규정 이닝을 채우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빠른공과 체인지업 위주에 간간이 커브를 섞어 던졌습니다. 임찬규는 1회말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리드오프 민병헌에 빠른공이 높아 좌전 안타, 1사 후 박건우에 변화구가 가운데 몰려 좌중간 2루타를 맞아 몰린 1사 2, 3루에서 김재환의 유격수 땅볼로 첫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1:1 동점이던 4회말 임찬규는 피홈런으로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선두 타자 김재환에 2구 체인지업이 가운에 몰려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LG가 4
(한화야구)이놈들이 왠일이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9월 24일 |
하지만 남들 다 해는 4연승을 이제서야 한다는데에 그저 한숨-_-'' 사실 딴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올해 백패만 안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50승도...-ㅁ- **10위는.......안하면 좋은데....흐휴;; ***이제 안겁니다만 4연승이 367일만....하아;;;
LG의 스토브리그, ‘통 큰 투자’ 안 보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21일 |
![LG의 스토브리그, ‘통 큰 투자’ 안 보인다](https://img.zoomtrend.com/2015/01/21/b0008277_54bec68769a3a.jpg)
2000년대까지 LG는 ‘통 큰 투자’의 대명사였습니다. 외부 FA 영입에 적극적인 팀이었습니다. 실패 사례도 있었지만 2008시즌 종료 후 영입한 이진영, 정성훈은 현재까지 LG 전력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LG는 FA 영입에 소극적입니다. 지난 2년 간 외부 FA 영입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류제국, 우규민의 재활과 신정락의 입대로 인한 선발진의 구멍을 FA 영입을 통해 메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과물은 없었습니다. LG는 전지훈련을 통해 2명 이상의 선발 투수를 발굴해야만 개막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우천 취소 경기가 적습니다. 올해는 월요일 외에는 휴식일 없이 144경기를 치릅니다.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완성하지 못하면 시즌
[관전평] 8월 4일 LG:SK - ‘차우찬 4이닝 7피안타 4사사구 8실점’ LG 4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8월 4일 |
LG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4일 잠실 SK전에서 2-9로 대패했습니다. 차우찬 선제 만루포 허용 패인은 선발 차우찬의 부진입니다. 4이닝 7피안타 4사사구 8실점으로 난타당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매 경기 6실점 이상을 기록하며 합계 36실점입니다. 그는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열흘 간 말소된 뒤 복귀했으나 구위와 제구 모두 개선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선취점은 만루 홈런으로 허용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김동엽에 초구에 내준 사구가 시발점이었습니다. 김성현에 던진 슬라이더가 복판에 몰려 중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가 되었습니다. 나주환의 희생 번트 타구를 잡은 차우찬은 3루에 송구했으나 야수 선택으로 세이프가 되어 무사 만루가 되었습니다. 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