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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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디어 - 평범한 삶을 강타하는 실수의 댓가
결국 새로운 주가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는 영화가 몇 편 있고, 개봉을 한 없이 기다리는 영화에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영화였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개봉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상업성이 매우 낮은 영화이다 보니 개봉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일정이 잡히면서 오히려 기쁜 영화중 하나입니다. 물론 시간이 너무 지나버리면서 좀 미묘하게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를 거의 보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제 취향에 맞는 영화가 없거나, 국내에서 제대로 개봉하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국내에 송곳니 같은 영화는 개봉한 바 있기는 합니다만,

영화 패딩턴2
이번 주에 개봉한 영화 패딩턴2(Paddington 2)를 지난주에 시사회로 먼저 만나보았다. 순하고 예의 바르지만 늘 말썽을 몰고 다니는 곰돌이 패딩턴이 다시 돌아왔다. 사고뭉치 패딩턴이 이번에는 절도범으로 몰려서 감옥에까지 가게 된다. 패딩턴의 원작은 동명의 곰이 등장하는 아동문학(동화)이다. 영국작가 마이클 본드(Michael Bond. 1926-2017)가 1958년에 출간한 A Bear Called Paddington이 패딩턴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이었으니 패딩턴은 올해로 탄생 60주년을 맞이했다. 작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 돌아가던 길에 쇼윈도에 장식된 곰인형을 보고서 이야기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패딩턴 시리즈는 올해 출판된 유작을 포함하여 총 15권이

매혹당한 사람들, The Beguiled, 2017
이후 참 오랫만에 소피아 코폴라를 봤다. 니콜 키드먼을 빼고 커스틴 던스트와 엘르 패닝은 몇번 소피아 코폴라의 영화에 출연한 전례가 있었다. 특히 얼마전 니클라스 윈딩 레픈의 에서의 엘르 패닝이 인상적이어서, 그녀의 최근작을 또 보고 싶어지기도 했다. 1971년작을 아쉽게도 먼저 보지 못했다. 하지만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소피아 코폴라의 차이 만큼이나 두 영화가 시점부터 다를 거라는건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콜린 파렐이 '매혹적인' 남자와는 거리가 좀 있는 연기를 해서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는데, 난 이게 오히려 고도의 노림수가 아니었나 싶었다. 세명의 주연급 여자들로 '집'을 구축한 감독은, 남자의 무게감을 조금 덜어내고 차

매혹당한 사람들 - 미묘한 여심, 호기심에서 위선으로
※ 본 포스팅은 ‘매혹당한 사람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남북전쟁이 한창인 남부 버지니아에 부상당한 북군 탈영병 존(콜린 패럴 분)이 교장 마사(니콜 키드먼 분)의 기숙여학교에 오게 됩니다. 마사와 교사 에드위나(커스틴 던스트 분), 그리고 알리시아(엘르 패닝 분)를 포함한 5명의 여학생은 청일점 존을 끊임없이 의식합니다. 7명 여심의 변화, 섬세하게 묘사 영화‘매혹당한 사람들(원제 ‘The Beguiled ’)’는 토마스 P. 컬리넌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각색, 제작, 연출을 맡았습니다. 돈 시겔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1971년 작에 이은 두 번째 영화화이지만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여성 감독답게 존이 아닌 7명의 미묘한 여심에 초점을 맞춰 어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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