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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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 고등어 [가사] 일상 속에서 찾은 따뜻한 위로

루시드폴 : 고등어 [가사] 일상 속에서 찾은 따뜻한 위로

1. 루시드폴 : 고등어 (2007) Folk rock (포크 록) 루시드폴의 고등어는 2007년에 발매된 그의 네 번째 정규 앨범 국경의 밤에 수록된 곡으로, 소박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위로와 따뜻함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곡은 특히 한국 사회에서 가족, 고향,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상징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루시드폴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가 결합된 고등어는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에게 친숙한 생선을 소재로 삼고 있다. 그러나 이 곡은 단순히 고등어를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의 추억, 그리고 일.......

Finisterre와 Cabo da Roca.

Finisterre와 Cabo da Roca.

pro beata vita.|2015년 12월 6일

이방인과 떠나보내다,를 듣다가, 세상의 끝과 시간의 끝을 생각했다.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 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 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넌 물었지, 시간의 끝은 어디 있냐고... 그리고 (말그대로) Finisterre와 Cabo da Roca를 떠올렸다. (벌써) 거의 5년 전, 수많은 산티아고 순례길 중 어딜 걸어야 할까, 고민했을 때, 제일 많이들 찾는 남부프랑스에서 시작하는 루트가 아니라, 세상의 끝이라고 생각되었던 Finisterre way에 유난히 마음이 동했다. 루트 중 결국 내가 선택한 건 English way였지만 본격적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에 앞서 Finisterre와 Muxia를 일부러 찾아갔다. 비수기를 골라 찾았던 마을들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

pro beata vita.|2013년 11월 21일

i. OST와 떨어져 생각할 수 없는 영화, 버스, 정류장. 재섭의 theme, 이 곡의 제목은 어째서 '머물다'일까... ii. 영화와는 상관없는 얘기이지만, 학교 학생증을 가지고 주 州 안의 모든 대중 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무상교육(학기 등록금인 230유로는 제외)을 비롯해서 놀라운 혜택이 아닐 수 없다.) 그 학생증을 가지고 시간이 날 때면 음료수와 책을 챙겨 훌쩍훌쩍 떠나곤 했다.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트램을 타고... 단지 정거장에 표시된 마을 이름이 예뻐서, 아니면 마침 듣고 있던 노래를 더 듣고 싶어 주저없이 버스에 올랐던... 그렇게 새로운 곳에 도착해서 마을을 조금 걷다가, 커피도 마시고 돌아오는 길- 낯선 작은 마을의 버스 정류장에서 주말이면 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