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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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몬스터, 2016

DID U MISS ME ?|2020년 7월 18일

주식 투자 추천 방송 '머니 몬스터'. 근데 보다보면 이게 주식 투자 방송인지 아니면 트위치 개인 방송인지 헷갈릴 정도로 쇼 호스트가 잘 깝친다. 똑똑해보이기는 한데 존나 가볍다 못해 저질처럼 보임. 엉덩이 엄청 잘 흔들던데. 하여튼 그래서 같이 일하는 스텝들 속 뒤집어 놓기로 1등. 근데 그 때문에 속이 뒤집어졌던 게 비단 방송 스텝들 뿐만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생방송 도중 총을 든 한 괴한이 난입하게 되고, 그 괴한은 이 방송 때문에 전재산을 날려먹었다며 생 라이브로 인질극을 연출하기에 이른다. 생방송 중 벌어지는 인질극 아닌 인질극이란 점에서 와 함께 언급되는 영화. 그러나 그 점 말고도 두 영화는 함께 공유하는 부분이 좀 더 있다. 바로 그 모든 게 계급적 분노로

클로저(Closer, 2004)

이글루|2019년 9월 26일

"다른 말 필요없고 그냥 영화 음악만 좋다"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클로저(Closer, 2004)"이다. 아마존에서 구입했고 한글자막이 있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에 4점- "전문가도 아니고 단순무식 단편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일개 평범한 사람의 감상문 수준의 글이니 혹시라도 읽게 되면 가볍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이 영화는 영화 음악만 인상적인 영화다. 나는 우리나라 영화든 외국 영화든 멜로/로멘스 장르의 영화는 쥐약인가 보다. 뭐 와 닿는게 있어야지. 또 어떤 영화든 단선적인 영화가 나에게 맞는듯 하다. 쉽게 생각없이 보는 영화말이다. 그만큼 내가 영화 보는 눈도 없고, 뭐 하나 영화 속에 녹아 있는 의미 하나 제대로 캐치를 못하는 거 같다. 자괴감 들고 괴로워..

노팅 힐 Notting Hill, 1999_'19.4

풍달이 窓 |2019년 5월 3일

[멜로/로멘스, 코메디, 124분] 옛말에 '짚신도 짝이 있다' "못 올라갈 나무 쳐다 보지도 말라" 신분의 격차 ??? 유명 배우이지만 평범한 삶을 추구... 하나, 세상은 그렇게 놔 두질 않는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조그만 마을의 여행서적을 판매하는 사장 운명적 조우를 하지만, 서로의 사회적 신분차만 느낄 뿐. 쥴리아 로버츠가 착하네 ^^ 화려함과 반전은 미약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하여 잔잔하게, 절절하게 그려 냈다. 런던을 떠나기전 서점을 찾아가 자기를 잡아 달라는 장면, 마지막 사보이 호텔의 인터뷰 장면이기억에 남을듯 Don't forget. I'm also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노팅 힐 - 비현실적이지만 좋아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혼남 윌리엄(휴 그랜트 분)이 경영하는 노팅 힐의 여행 전문 서점에 세계적 여배우 애나(줄리아 로버츠 분)가 찾아옵니다. 우연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집니다. 평범한 소시민인 윌리엄은 애나와의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로마의 휴일’의 재해석 1999년 작 로맨틱 코미디 ‘노팅 힐’이 재개봉되었습니다. 세계적 명사인 여성과 딱히 내세울 것 없는 남성의 사랑이라는 점에서는 1953년 작 ‘로마의 휴일’의 재해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로마의 휴일’이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와 닳고 닳은 기자의 사랑으로 남성이 리드하며 여성이 수동적인 위치였다면 ‘노팅 힐’은 온갖 스캔들과 싸워온 여배우가 순진한 남성을 리드해 시대적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