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어쩌다보니 말이죠. 자그마치 스틸북으로 구했습니다. 구석에 조금 찌그러짐이 있습니다만, 만원도 안 되는 돈에 샀으니 뭐...... 서플먼트는 많은 편입니다. 다만 음성해설에 한글자막 지원이 안되는건 아쉽더군요. 케이스 뒷면입니다. 꽤 멋지더군요. 디스크는 심플한 편입니다. 케이스 내부는 런던인 것 같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시리즈는 좋아하기는 하는데, 정작 구매가 매우 늦는 상황이네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을 구입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전면과 후면. 전면의 하단과 후면 전부를 전형적인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띠지를 걷어낸 스틸북의 겉면. 진정한 주인공인 자동차가 앞면, 등장인물들은 뒷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틸북 내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구매증명번호가 포함된 1장짜리 팸플릿과 디스크가 보입니다. 팸플릿과 디스크를 걷어내면 극중의 배경이 된 런던 아이를 비롯한 템즈강 일대의 사진이 드러납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파괴 본능’ 충실 오락 영화
거참 이 영화 나름 중독성이 강한데.. 아직 마장으로 넘어가기전 .. 여기 부평에서 보는 몇 편의 영화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아픈 아이를 이끌고 가서 결국 보고 말았던 영화였다. 거참 .. 그러고 보니 벌써 한 두 세달 지나 버렸군. 이렇게 8자라는 것이 일자는 하루지만 월로 보면 크게 다가오다니 말이니 원 이 영화의 시리즈를 보면서, 과거의 주인공을 다시 살려서 나오는게 이리 쉽다니 할 정도로.. 초기 맴버들을 다시 귀합.. 영화를 만들고자 했던것 같다. 물론 끝까지 하게된 Vin Diesel 과 paul walker 등등 말이다. 여기서 난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는 배우가 있는데.. 바로 드웨인 존슨이다. 이 배우야 말로 나름 탄탄한 근육질의 .. 빈 디젤과 함께 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 2013] 이걸 보고 집에 오는길에 동네에서 차 사고만 두 번을 봤다. 아마 차가 있었으면 마구 밟고싶은 욕구가 솟았을지도 모르겠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야 워낙 오락성이 짙은 영화라 허허허.. 생각없이 팝콘 우걱우걱 먹으면서 보기 딱 좋다. 차를 운전하는데 굳이 주인공이 근육맨인 이유는 자체 에어백을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나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언급은 못하겠다. 너무 기대를 안하고 봤던 탓인지 레이싱도 액션도 볼만해서,뇌를 잠시 멈추고 보면 생각보다 길고 생각보다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