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굿바이 싱글'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족구왕'의 김태곤 감독 연출, 김혜수, 김현수, 마동석 주연. 83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5만 3천명, 한주간 90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3억 3천만원. 제작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은 영화라 손익분기점이 150만명이라고 합니다. 그걸 감안하면 정말 출발이 좋네요. 2016 전반기 한국영화 흥행성적이 손익분기점을 기준으로 봤을 때 흥행작 6편, 실패작 27편으로 상당히 심각한 편인데 흥행작 하나 더해질듯. 줄거리 : 대한민국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스캔들! 이번엔 제대로 사고쳤다!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인 톱스타 ‘주연’(김혜수) 그러나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적 배신에 충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