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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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5월 27일 LG:한화 - ‘정찬헌 12년만의 선발승’ LG 5연속 위닝

LG가 5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27일 대전 한화전에서 15-4의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거뒀습니다. 정찬헌 12년만의 선발승 선발 정찬헌은 넉넉한 득점 지원 속에서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와 함께 2008년 이후 12년만의 선발승을 수확했습니다. 6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의 호투였습니다. 투심 패스트볼을 비롯해 커브, 포크볼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했습니다. 정찬헌은 1회말 선두 타자 정은원에 던진 초구 패스트볼이 복판에 높아 선제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리드오프 피홈런이 자극제가 되었는지 이후 7타자 연속 범타로 금세 안정을 찾았습니다. LG가 5-1로 앞선 3회말에는 2사 후 2루 주자 이용규의 3루 도루 시도를 포수 유강남이 잡아

[관전평] 5월 16일 LG:키움 DH - ‘더블헤더 싹쓸이’ LG 6연승 질주

LG가 11년 만에 치러진 더블헤더를 싹쓸이하며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6일 잠실구장 키움 상대 더블헤더에서 1차전 3-1. 2차전 5-3 승리를 거뒀습니다. LG는 7승 3패로 롯데와 더불어 공동 2위에 올라섰습니다. ‘정주현 도움’ 켈리, 6이닝 무실점 첫 승 더블헤더 1차전에는 켈리와 정주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켈리는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10일 창원 NC전 2이닝 8피안타 6실점(5자책)의 악몽에서 벗어나 빠르게 제 모습에 근접했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은 약간 덜 올라왔지만 제구력과 공 끝의 움직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켈리는 3회초와 4회초 2이닝 연속 득점권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3회초 1사 후 임병욱에 우익

[관전평] 5월 7일 LG:두산 - ‘정근우 2실책’ LG 3-9 완패

LG가 2연패로 개막 3연전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7일 잠실 두산전에서 정근우의 2실책으로 수비가 무너져 3-9로 완패했습니다. 4회초 정근우 실책 12년 만에 선발 등판한 정찬헌은 본인의 아쉬운 수비까지 겹치며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5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커브를 적극 활용하며 완급 조절과 제구로 승부했지만 두산 타선을 잠재우지는 못했습니다. 정찬헌은 1회초 1사 후 페르난데스에 우측 2루타, 2사 후 김재환에 좌측 2루타를 맞고 선취점을 실점했습니다. 1:1 동점이던 4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최주환의 땅볼 타구는 충분히 4-6-3 병살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2루수 정근우가 포구에 실패한 뒤 2루에 악송구하며 하나의 타구에 2개의 잘못을 저질렀

[관전평] 4월 20일 LG:키움 - ‘타선 침묵’ LG 2연패로 루징 시리즈 확정

LG가 2연패하며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었습니다. 20일 잠실 키움전에서 타선이 터지지 않아 3-7로 패했습니다. 배재준의 불안했던 5이닝 선발 배재준은 5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5이닝 3실점만 놓고 보면 그런대로 만족할 만한 기록인 듯싶으나 투구 내용은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그가 내준 3개의 사사구는 모두 실점과 연결되었습니다. 배재준은 1회초 1사 후 김하성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샌즈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던진 커브가 실점과 직결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출발해 2실점했습니다. 김혜성에 커브를 던지다 중전 안타를 맞은 뒤 박정음에 볼넷, 서건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