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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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찬헌-오지환, ‘선배 바라기’ 아름다운 이유

LG 정찬헌-오지환, ‘선배 바라기’ 아름다운 이유

LG가 시범경기 2연승을 거뒀습니다. 11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LG는 2:0 영봉승을 거뒀습니다. 오지환이 8회초 대타로 나와 0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정찬헌이 9회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정찬헌과 오지환은 최근 선배들의 자세를 닮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찬헌의 투구 폼은 이동현을, 오지환의 타격 자세는 박용택을 빼닮았습니다. 두 선수는 LG의 미래를 이끌 특급 유망주로 손꼽혀왔지만 잠재력을 완전히 꽃피우지는 못했습니다. 2008년 데뷔한 정찬헌은 선발과 불펜을 오갔지만 병역 복무 전까지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작년 1승 3패 3세이브 8홀드로 필승계투조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지만 기량이 만개했다고 보기

LG 정찬헌 ‘차세대 마무리 위용’ 보여줄까?

LG 정찬헌 ‘차세대 마무리 위용’ 보여줄까?

LG 정찬헌은 작년 필승계투조의 일원으로 가세했습니다. 51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3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습니다. 정찬헌의 쓰임새는 LG 양상문 감독이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월까지 명확한 보직 없이 7경기에서 승리, 세이브, 홀드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2패만을 기록하던 정찬헌은 5월 양상문 감독 부임 후 자리를 찾아 갔습니다. 양상문 감독은 마무리 봉중근이 연투로 인해 등판할 수 없는 세이브 상황에 프라이머리 셋업맨 이동현이 아닌 정찬헌을 등판시켜 그에 대한 신뢰를 과시했습니다. 병역 복무를 마친 후 첫 번째 시즌이었던 2013년만 해도 4경기에만 등판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정찬헌이 2014년에 몸에 맞는 옷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는 LG

LG 임지섭 보며 떠올린 ‘정찬헌 데뷔전’

LG 임지섭 보며 떠올린 ‘정찬헌 데뷔전’

지난 주말 최대 화제는 고졸 신인 LG 임지섭의 데뷔전 승리였습니다. 3월 30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한 임지섭은 5이닝 3피안타 4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임지섭은 고졸 신인 투수가 데뷔전에 선발승을 따낸 프로 통산 네 번째 기록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6년 전 LG에는 임지섭 못지않은 강렬한 데뷔전을 치른 고졸 신인 투수가 있었습니다. 우완 정찬헌입니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신인 2차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정찬헌은 그해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3월 29일 비가 끊임없이 내리는 가운데 문학구장에서 치러진 SK전에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것입니다. 4:4로 맞선 6회말 무사 1루에서 이승호를 구원 등판한 정찬헌은 볼넷 2개로 2사 만루의 위

LG 정찬헌, 마무리 훈련 통해 부활할까?

LG 정찬헌, 마무리 훈련 통해 부활할까?

2013년 LG의 선전 요인 중 하나는 불펜입니다. 마무리 봉중근이 확고했고 이동현이 홀수 해 징크스를 딛고 꾸준히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은 정현욱과 유원상은 기복이 있었습니다. 유원상을 제외하면 모두 30대 이상으로 구성된 LG 불펜이기에 내년 시즌을 위해서는 젊은 피의 수혈이 필요합니다. LG 불펜에 활력을 불어넣을 후보자 중 한 명은 정찬헌입니다. 2008년 2차 1라운드 1순위로 LG에 입단한 정찬헌은 데뷔 이후 2년 간 많은 경기에 등판했습니다. 2008년에는 39경기에 등판해 3승 13패 2홀드를, 2009년에는 55경기에 등판해 6승 5패 2세이브 10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정찬헌은 2008 시즌 초반에는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호투했으며 2009 시즌에는 정재복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