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신곡으로 유명한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최신작인 인페르노(INFERNO)가 영화로 개봉됩니다. 인페르노 책을 읽고 감명받아있었는데 2016년 개봉작을 살펴보다가 인페르노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보고 바로 올립니다. 영화 개봉월은 10월이며, 감독은 론 하워드, 출연은 톰 행크스, 펠리시티 존스 입니다. 책을 너무 재미있게 몰입해서 하루에 1,2권을 다 읽어버렸는데.. 영화로 나오면 꼭 봐야겠습니다.
1980년에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만든 작품. 마녀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뉴욕의 낡은 아파트에 살던 여류 시인 로즈 엘리엇이 이웃에 있는 고서점에서 라틴어로 써진 세 어머니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게 실은 영국의 건축가이자 연금술사인 바렐리가 집필한 저서로 세 마녀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흥미가 생겨 홀로 조사를 하던 중 어떤 소리에 이끌려 이상한 경험을 한 뒤 이태리로 유학한 남동생 마크 엘리엇한테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 서스페리아는 발레 학교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초점을 맞춰 위치 크래프트를 현대적으로 각색했지만 이번 작은 마녀를 소재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컬트 요소는 2%만 들어가 있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오컬트보다는 슬래셔 무비에 가
기쁘게 악마들 정벌에 나선 플레이어들의 감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낳고 있는데 그 안에서 보면 다음 버전, 패치에 대한 기준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사실 <디아블로2>에서도 버전업이라는 형태라기보나 '패치'라는 형태로 말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차기 패치에서 어떤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질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제 첫 캐릭터였던 악마사냥꾼의 기술 중 하나가 밸런스 무너지는 형태로 패치된다는 것때문에 나름 화제이기는 했지만 제가 주로 쓰는 기술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더는 단순명쾌한 '덫 놓기'과 '도약' 기술을 중심으로 치고 빠지는 플레이입니다. 인페르노는 1막에 갔다가 훌쩍이면서 '헬'에서 아이템 모으고 있습니다. 다섯 캐릭터 전부 여성으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