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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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posts혹시나가 역시나였다
내가 보지 않아서 분위기가 좋았기에. 오늘도 역시. 물론 퇴근이 늦어서 볼 수도 없었지만. 퇴근하는 길에 점수를 확인하는데 마침 주장의 홈런 +_+ 9회말 트윈스의 공격 때 다시 휴대전화를 외면했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다시 스포츠홈에 들어가니 12연승 기사가. ^^ 내일도 안 봐야지. 그렇지 않아도 고전하는 위즈전이라. 몸은 고단해도 편안한 밤이 될 거 같다.

[관전평] 6월 14일 LG:NC - ‘9회초 8실점’ LG 충격의 大역전패
LG가 올 시즌 가장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14일 잠실 NC전에서 4점차의 넉넉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9회초 8실점해 7:10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셋업맨 이동현과 마무리 임정우의 난조가 치명적이었습니다. LG는 NC전 5연패에 빠지며 상대 전적도 1승 6패로 크게 밀리게 되었습니다. 4회말까지 3:0 리드 LG 타선은 삼세 번 만에 선취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회말 2사 1, 2루와 2회말 1사 만루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특히 2회말 1사 만루에서 박용택의 6-4-3 병살타는 아쉬웠습니다. 박용택이 최악의 상황인 병살을 가급적 피하기 위해 잡아당기는 타격을 했다면 하는 잔상이 남았습니다. 3회말 1사 후 정성훈이 우측 2루타로 포문을 열자 히메네스가 초구 포크볼을 잡아당겨 좌측 적시타로
이게 이렇게 되네
계속 안 보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끝났겠지 싶어서.경기 결과만 확인해야지 하고 스포츠홈으로 갔는데. 9회초 공격이었다.그런데 그 9회가 오늘 경기의 전부가 될 줄을 그 누가 예상했을까?운이 많이 따르는 경기였다고 본다. 그나저나 우리팀 마무리 투수의 전통은 점수차가 날 때는 긴장이 풀린 상태로 투구한다는 것?행운이든 무엇이든 한 주의 시작이 좋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