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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마린, 까방권 획득 ㅋㅋㅋㅋ
윤마린, 페이크 번트 앤 슬러쉬를 기냥 홈런 날려버림. 자신 통산 9호 홈런. 첫 선발 포수 출천해서 처음으로 홈런 날림 이로써 두산전 뻘짓을 만회하게 됩니다. 깝수육보다 더 빨리 쿠폰 10장 모을 기세 ㅋㅋㅋㅋㅋ (정궁딩이도 오늘 터졌는데 완전히 묻혔음 이런 ㅋㅋㅋㅋ) 그러자 1점차 박빙의 위기를 잘 넘긴 봉중근 노무노무 좋아함 그리고 9회초 삼자 범퇴 시키는 봉타나 1. 오늘 경기 할 말은 많은데 (정성병자의 정성병자 짓 부터해서) 윤마린이 그냥 모든걸 다 날려버리네요 야 시원하다~~~ 2. 기세 좋은 삼성을 만나 스윕만 당하지 말아라 였는데 장원삼 상대로 이겼는데다가 어제 시망이었던 빠따들이 살아나서 다행인 경기 였습니다. 3. 다음 주 부터 2연전의 시
오늘은 빠따 시망의 날
1. 리즈는 꼭 잘 던지다가 갑자기 흔들리는게 무슨 지병급. 것도 2사 이후에 말이죠.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2사 이후에 2점 내주네. 2. 거기다가 우리는 윤태자 공을 공략도 못했고, 어째 안재만을 빨리 올린 류감독이라 의아해 했는데 안재만도 못털고 3. 오늘은 빠따 시망의 날입니다. 무사 2루 2번, 무사 1루 2번을 그냥 놓치네요. 저기서 1점이라도 따라갔어야지 안타 하나 드럽게 못내내 정말. 이러니 이길 수 있나? 0봉패는 올해 처음 아닌가 싶은데 맞나요? 4. 그나마 안지만 공 많이 던지게 했다는 점과 공 별로 던지지 않았지만 오승환을 끌어냈다는데 위안을. 5. 내일은 장원삼인데, 만약 위닝 가져가려고 했으면 오늘 잡았어야 했는데 사실상 힘들겠네요. 그래도 스윕 안당한게 어디냐만은.

진짜 그 분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1. 극강의 삼성과 만나 부담이 엄청났던 경기. 진짜 코리언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팽팽하게 진행 되는 경기였는데 2. 1회 찬물택의 주루 플레이, 3회 윤마린의 2루타를 불러들이지 못하는 빠따들 보면서 야 이거 분위기가 안좋은데... 걱정했습니다. 3. 그런데 우규민 완봉할 기세로 잘 막아주네요. 역시 남자는 군대 갔다와야 달라지나. 선발체질인 애를 마무리로 써서 얼마나 맘 고생 심했을까나. 4. 그리고 팽팽하던 0의 균형은 6회 박용택의 데드볼 출루와 오지배의 번트로 인한 2루를 이진영이 적시타로 불러 들였고, 이후 라뱅형님 투리런~~~ 그걸 받아 넘기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올 시즌 라뱅형님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지. 5. 그 이후 7회 2루 기회를 또 날려먹어 불안하더만

일정이 정말 안 좋네
일단 우리 순위 앞뒤로 압박하고 있는건 1위 삼성과 3위 넥센이죠. 그런데 넥센은 일단 한화팀 만나 잘 하면 스윕도 가능해지는데다가 삼성은 이번 시즌 KIA상대로 1패만 했을 뿐 8승을 거둔 극강 이렇게 되면 우리가 쉴 동안 삼성과의 경기차는 더 벌어지고, 넥센과의 경기차는 더욱 더 좁혀질 전망입니다. 최악의 경우 삼성과 4게임차로 벌어지고, 넥센과는 1게임차로 좁혀지겠네요. 거기다가 휴식일 끝나고 만나는 상대는 삼성....... 흑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번주 3승 3패 거둔게 너무 속쓰리네요. 저는 정규시즌 우승도 바라지 않습니다. 안정적으로 4강에 안착하기만 기원할 뿐. 그러기 위해서 4승 2패를 기록했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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