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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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osts![[2024.11.30 * 3/4, 경기 화보 #3] 포항 스틸러스 vs 울산 HD,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 서울 마포구, 서울 월드컵 경기장 *동해안 더비*](https://img.zoomtrend.com/2024/12/02/663648f3-66e6-5791-9707-a776f5d56374.jpg)
[2024.11.30 * 3/4, 경기 화보 #3] 포항 스틸러스 vs 울산 HD,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 서울 마포구, 서울 월드컵 경기장 *동해안 더비*
<12.3 화요일 저녁 7시 발행예정> 역시 동해안 더비는 조용히 끝나지 않는군요. 울산 HD가 쉽게 승리할 것 같았던, 그래서 동해안 더비에 어울리지 않는 밋밋한 경기로 마무리될 것 같았던 이번 경기가 정재희 선수의 골로 분위기가 단숨에 바뀌었습니다. 이래야 동해안 더비죠. 어느 한쪽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팽팽한 대결. 서로의 발목을 걸고 넘어져야 직성이 풀리는 경기가 바로 동해안 더비입니다. 양 팀의 맞대결은 1 : 1로 마무리가 되었고요. 곧 연장전이 시작되겠습니다. 잠시 목을 축이며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주장인 완델손 선수가 바쁩니다. 본인도 힘들 텐데 동료 선수들을 계속 독려하는 모습이네요. 완델손이 저음.......
![[2024.11.23 * 2/3, 후반전 화보] 울산 HD vs 수원 FC,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파이널 그룹A ~ 울산 남구, 울산 문수 축구 경기장](https://img.zoomtrend.com/2024/11/25/fc0a0334-71e9-5963-9232-7ce3d86591e5.jpg)
[2024.11.23 * 2/3, 후반전 화보] 울산 HD vs 수원 FC,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파이널 그룹A ~ 울산 남구, 울산 문수 축구 경기장
<11.26 화요일 저녁 7시 발행예정> 후반전을 앞두고 요즘 로제와 브루노 마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것 같은 가수 윤수일 씨가 등장을 했습니다. 이 분이 1955년생이시라 곧 칠순입니다. 칠순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정정한 모습으로 공연을 소화하고 계신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 분의 전성기는 1980년대였기 때문에 이 분에 대한 제 기억도 1980년대에 발표하신 노래에 멈춰져 있는데요. ㅎㅎ 그 유명한 '아파트'도 윤수일 씨가 무려 1982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발표 이후에 꾸준히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저 역시 이 노래를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오랫동안 응원가로 사랑.......

<파묘> - 전반부의 사령제로 정조를 후반부의 퇴마록으로 주제를 각각 설득해낸다
(2024/02/22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장재현' 감독의 는 마치 두 편의 서사를 교접해 놓은 듯한 인상의 작품입니다. 에피소드로 분절되어 있는 이 영화는 네 번째 이야기인 '동티(動土)'를 기점으로 해 기존에 이미 해결된 것으로 보였던 사건 위에 전혀 다른 기법의 새로운 전개를 축조해 나가고 있거든요. 이처럼 사연은 '위'를 향해 쌓아 올려지고 있지만 그렇게 퇴적되어 가는 서사를 이끄는 소재는 외려 더 '아래'에 묻혀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재밌는 고안이기도 할 테지요. 물론 그게 전혀 다른 방향으로 비트는 후반부 전체가 아예 하나의 '반전(反轉.......
소리꾼
판소리를 핵심 컨셉으로 잡은 음악 영화. 근데 '판소리' 자체가 가락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는 장르이다 보니 어떻게보면 좀 뮤지컬 영화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여튼 컨셉은 되게 잘 잡았다고 생각했음. 한국적이면서도 음악 영화 또는 뮤지컬 영화의 장르적 컨벤션을 잘 갖고 놀 수도 있는 기획처럼 보였으니. 막상 본 영화는, 좀 많이 나이브하다는 인상이다. 조선의 근간을 뒤흔드는 전국적 인신매매 범죄조직과 정치사범들이 떼로 몰려 나오는 영화임에도 전개가 존나 순수하다. 현실적 개연성과는 많이 동 떨어져 있는 영화. 그러니까 바로 이 부분에서부터 호불호가 나뉠 수도 있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싫을 수도 있고, 그 말도 안 되는 동화적 순수성이 좋을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좀 애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