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철혈의오펀스
Posts
23 posts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21화 돌아가야 할 곳으로
쿠키-크래커 재등장의 의미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20화 ‘파트너’에서 지적했듯이 제21화 제목 ‘돌아가야 할 곳으로(還るべき場所へ)’는 ‘기동전사 Z건담’의 소설판 최종권인 5권의 제목 ‘되돌아가야 할 곳(戻るべき処)’의 오마주로 보입니다. ‘기동전사 Z건담’의 주인공 카미유가 되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정신 붕괴의 비극을 맞이했듯이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비스킷 또한 가족이 있는 터전인 화성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첫 장면은 재등장한 쿠키와 크래커가 장식합니다. 죽음을 맞이할 캐릭터의 가족 혹은 연인을 사전에 등장시키는 연출은 비극성 심화를 위한 의도입니다. 비스킷이 돌아가지 못할 화성과 재회하지 못할 여동생들을 그리워하는 연출도 동일한 의도입

건담 철혈의 오펀스 21화 감상
이런 연출은 용자물에서나 많이 보던 건데.. 특히 가오가이가에서(...) 참 자주 나오네요. 뭔가 바르바토스는 리얼계보단 슈퍼계 건담에 맞는 것 같은 느낌 이런 무장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ㅋㅋ 미카즈키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왜 이렇게 쓰잘데기 없는 이야길 늘어놓고 있냐면 스포일러 방지죠 뭐 스포 주의 육성으로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 저 때만 해도 재밌었지 A파트에서 비스켓이 사정없이 플래그를 꽃아대는 걸 보고 불안하긴 했습니다만 왜 이 작품은 후미탄 때도 그렇고 이렇게 플래그 회수를 열심히 하는 건지 비스켓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20화 파트너
제작진 대신한 마카나이의 변명 철화단의 셔틀이 오세아니아 연방 영해에 안착합니다. 하필이면 그들이 안착한 섬은 마카나이가 은둔 중인 곳입니다. 마카나이는 철화단 앞에 혈혈단신 나타납니다. 실로 놀라운 우연의 일치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서사 전개가 얼마나 우연에 의존하는지 드러납니다. 마카나이는 도르트 콜로니에서 노동조합이 유리한 결과물을 얻어냈다고 밝힙니다. 제17화 ‘쿠델리아의 결의’에서 사측의 사전 조작에 의해 노동조합의 봉기가 치명적 타격을 입었음을 감안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 결과입니다. 오세아니아 연방의 영역에는 걀라르호른이 자의적으로 침략할 수 없다며 제작진의 전투 장면 배제 이유를 마카나이가 변명합니다. 제20화가 방영되는 와중에 9화 째 전투 장면이 없습니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19화 소원의 중력
키스와 포옹에서 악수로 퇴보 쿠델리아는 미카즈키에 악수를 요청합니다. 이미 키스와 포옹을 했던 두 사람의 스킨십이 발전하지 못하고 퇴보한 듯한 연출입니다. 쿠델리아가 미카즈키와 악수하지 못했던 화성에서의 첫 만남으로부터 발전했다고 입증하고픈 의욕이 반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쿠델리아가 악수를 청해도 미카즈키가 악수가 아닌 보다 발전된 스킨십으로 친밀함을 과시하는 연출이 보다 흥미로웠을 것입니다. 쿠델리아는 올가에 감사를 표하며 일본식으로 인사합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세계관에서 공용어가 영어임을 감안하면 어색한 연출입니다. 제17화 제목이 ‘쿠델리아의 결의’였음을 감안하면 쿠델리아가 미카즈키와 올가의 앞에서 다시 결의를 다지는 장면은 사족입니다. 사족은 작품 전개의 속도감을 저해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