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철혈의 오펀스 21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2월 28일 |
![건담 철혈의 오펀스 21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6/02/28/d0025291_56d305ae1a5b4.jpg)
이런 연출은 용자물에서나 많이 보던 건데.. 특히 가오가이가에서(...) 참 자주 나오네요. 뭔가 바르바토스는 리얼계보단 슈퍼계 건담에 맞는 것 같은 느낌 이런 무장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ㅋㅋ 미카즈키 취향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왜 이렇게 쓰잘데기 없는 이야길 늘어놓고 있냐면 스포일러 방지죠 뭐 스포 주의 육성으로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 저 때만 해도 재밌었지 A파트에서 비스켓이 사정없이 플래그를 꽃아대는 걸 보고 불안하긴 했습니다만 왜 이 작품은 후미탄 때도 그렇고 이렇게 플래그 회수를 열심히 하는 건지 비스켓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4화, 15화(39, 40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1월 26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14화, 15화(39, 40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7/01/26/f0006665_587b78ff5e77e.jpg)
제39화 조언 하슈말과의 사투도 끝난 뒤, 철화단의 지원을 봐주던 터빈즈의 파일럿들도 철수하지만 같은 테이와즈의 밀고로 자신만의 가족을 꾸려가던 터빈즈에 위기가 닥칩니다 인생에 있어 친형같았던 우애를 나눴던 나제를 도와주지 못하는 사실에 올가는 안절부절합니다 3쿨 분량 내내 철화단의 활약에 조명했던 만큼 이번부터는 조력자들에도 비중을 부여합니다 그 중에서도 철화단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터빈즈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주인공의 집단과 긴밀하게 지원해준 '형님 캐릭터'를 위기에 몰아세우며 드라마에 몰입하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제40화 타오르는 태양 빛을 받으며 여기서 매번 이야기하는 철펀스의 낭비가 이번에도 발목을 잡게 되는데 바로
[더블오, 철혈] 천사를 본 소년과 악마를 만난 소년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6년 10월 12일 |
![[더블오, 철혈] 천사를 본 소년과 악마를 만난 소년](https://img.zoomtrend.com/2016/10/12/f0033623_57fdb8096ea97.jpg)
첫화의 호평과 달리 바가지로 욕먹고 있는 철혈의 오펀스입니다. 역대 건담 주인공들 중에 찌질이나 또라이급 민폐를 보이는 이들이 꽤 있었습니다. 시조인 안문호만 해도 사소한 다툼으로 건담 타고 탈영한 전적이 있으며, 같은 세계관을 배경으로 했던 08소대의 시로 아마다도 적군의 여자와 연애질 한다고 같은 소대원들 허파 뒤집어 놓기도 했지요. 철혈 이전에 가장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던 건 시뎅이었죠. 오펀스의 철화단도 대다수 팬들에게 까이는 실정입니다만, 실제 오펀스의 배경과 설정을 생각하면 지금 보여준 것보다 더 한 막장이라 해도 이상하진 않습니다.일단 소년병이라는 소재 때문에 같은 소재를 다뤘던 더블오와 비교가 되는데요, 오펀스 초기에 어떤 분이 리뷰하셨던 것처럼 더블오가 그나마 밝은 내용이라면 오
(고자집단 칩화단) 뭔가 시원한데 찝찝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7년 4월 4일 |
![(고자집단 칩화단) 뭔가 시원한데 찝찝해...](https://img.zoomtrend.com/2017/04/04/b0052433_58e26a8d6edaf.jpg)
그랬답니다 ㅇㅅㅇ'' -근데 칩화단 싸고드는 꼬라지 보소 =ㅁ= 걀라르호른은 걀라르호른대로 싸고 돌고 칩화단은 칩화단으로 어쩔수 없었다라는 식으로 몰고가는 케이스가 뭔가 참;;;;; 하나만 해도 지금 싸질러놓은 똥이 치워질둥 말둥 한데, 제작진의 억지전개는 최종화에서도 멈추지 않는군요 정말; -또 되도 않는 소리 보고 급뿜, 애초에 줄리에타하고 철화단하고 어떤 감정적인 교류가 있어서 "철화단은 악마가 아닌 인간 운운."하는 발언이 나왔는지 좀 그렇네요. 뭐 피 철철 흘리면서 싸우는 미카즈키의 모습에서 뭔가 생각나는게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저 개인적으인 생각으로는 '글세?' 개새끼를 만들고 싶던건지 싸고 빨고 핥고 싶었던지 의문이 생길 지경인데, 이야기의 개연성을 생각하면 둘다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