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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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vs 현실
1989년작 영화 "백투더퓨처 2"에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는 '미래' 2015년 10월 21일에 시카고 컵스가 마이애미를 상대로 5승 스윕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9전5선승제가 도입되지 않은 현실 2015년 10월 21일에는 메츠의 대니얼 머피가 MLB 사상 최초로 포스트시즌 6경기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가운데 시카고 컵스는 NLCS에서 스윕 당한다. 그래도 컵스랑 스윕은 맞췄다. 그게 어디냐. 백투더퓨처 님좀짱인듯. ㅡ,.ㅡㅋ
어흐흑 ㅜㅠ
믿었던 커쇼 마저도 무너지는군하 ㅜㅠ 아직 4회초라지만 요즘 방망이가 하는 짓을 봤을때 뒤집기는 힘들거 같다. 푸이그가 수비에서 송구를 쓸데없이 오바스럽게 던지면서 카디널스에게 기회를 더 주고 말았는데, 이에 라디오중계를 하시는 빈스컬리옹이 열받으셨다. 목소리야 언제나처럼 차분하시지만 푸이그가 생각없이 송구를 한다고 ("thoughtless throw") 계속 지적. 역시 포스트시즌이 되니까 푸이그가 앞으로 고쳐야할 점이 계속 부각된다. 이거 쓰는 동안에 4회초 공격도 끝났다. 에효. 4회말에 커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걱정된다. ㅜㅠ
발전
방망이가 제구실을 해주니까 역시 이긴다. 그렌키는 오늘도 타점 올리면서 북치고 장구치고ㅋ 이곳 시간으로 낮 1시에 시작한 경기였기에 TV로는 못보고, 간간히 문자중계랑 라디오 빈스컬리옹 목소리로만 들었다. 어제 이렇게 좀 쳤으면 얼마나 좋아!! 9회초에 푸이그의 수비랑 (화면으로 못봐서 얼마나 삽질한건지는 집에 가서나 알 수 있겠지) 젠슨의 마무리가 좀 아슬아슬했지만, 그래도 6차전 간다. 이것만으로도 2008년, 2009년 죠토리 팀보다 발전이다. 나이스. 포기를 보르는 남자 정대만 핸리랑 이디어가 성적이 안 나옴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라인업에서 버티고, 또 그게 상대투수에게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는건 커크 깁슨 홈런 25주년이라고 미국언론에서 (그리고 당근 다져구장에서 무진장) 띄

역시 야구는 직관을 해야하는 거 같다ㅎ
직관하러 간 포시경기에서 졌는데도 묘하게 기분이 차분하다. 첨부터 마음을 나름 비운 상태로 가서 그런가? 마지막으로 다져구장에서 직관했던게 1년도 넘었기에 오랜만에 간 환희가 경기결과의 짜증남을 상쇄시켜준건가? 후자 같다는 생각이 더 드는게, 다져구장은 그만큼 멋진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다져스 응원하는 것도 다져구장에 반해서 그런 점도 있고. 여튼 오늘도 방망이들이 결정력을 못 보여주면서 졌다. 놀라스코가 초반 실점한 것도 있지만, 솔까말 그정도면 허용범위다. 다른 투수들이 다 무지 잘해줬으니 놀라스코도 잘해주지 않을까 희망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지만, 뭐 바랄 걸 바라야지ㅋ 구원으로 나온 투수들도 좀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그정도면 선전했다고 보고. 대타로 나와 삽질타석을 보여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