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데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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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 투쟁하는 자, 무시하려는자, 그리고 잊혀진 자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0월 24일

코로나가 정말 많은 영화의 개봉을 미뤘습니다. 개봉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밀린 영화들이 간간히 있는데, 이 영화 역시 비슷한 상황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몇몇 감독들은 작업을 너무 열심히 한 본인의 영화 개봉이 점점 더 겹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리들리 스콧이 바로 이런 상황이 되었고, 이 영화 외에도 한 편이 더 개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무척 기대되는 상황이고, 그 다른 영화인 하우스 오브 구찌도 무척 기대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를 오랫동안 작업 해오면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를 정말 여러번 소개 해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말 다양한 작품을 작업 했고, 평가 역시 무척 다양할 수 밖에

[라스트 듀얼] 말하는 트로피와 갑옷 마리오네트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0월 15일

여성이 인간이 아니라 가문과 남편의 재산이었던 중세 프랑스의 실화를 기반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결투 영화인데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각자의 시선으로 그려낸게 꽤 괜찮았는데 라쇼몽이 언급될 정도로 평이 좋아 기대가 워낙 높았었던지라 좋아서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각본도 분업했다는데 그래서 일지도... 진실과 사실 사이에서 갑옷을 입은 마리오네트들과 말하는 트로피들의 슬픈 인형극을 보는 것 같아 쌉싸름한 영화였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막과 2막은 카루주(맷 데이먼)와 자크(아담 드라이버)의 인연부터 각자의 시선에 따른 사실 다툼으로 진행되는데 진실을 내세우면서 서로가 다른 기억을 다루는게 재밌습니다. 아예 다르지는 않지만 자크가 입이 무겁

스틸워터

DID U MISS ME ?|2021년 10월 11일

이것은 딸이 누명을 썼다 믿고 그것을 벗겨내려하는 한 아버지의 추적극이다. 동시에 최강대국 미국의 문제 해결 방식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비판적 우화이기도 하며, 또한 그저 인내하고 감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때론 가장 큰 고통으로 느껴질 수 있음을 전달하는 인간 드라마이기도 하다. 스포일러 워터!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와중, 그럼에도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것은 양심과 사랑이라고 는 말한다. 매순간 기도를 실천하는 독실한 기독교도 빌 베이커. 그러나 그녀의 아내는 자살했고, 프랑스로 유학보낸 하나뿐인 딸은 살인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 되었다. 심지어 죽은 피해자는 딸의 레즈비언 연인이었던 이슬람교도. 자살, 살인, 동성애, 이교도. 빌이 믿는 신 입장에서는 그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스틸컷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10월 9일

이 영화도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니 말이죠. 정말 무슨 이미지를 뽑아낼지 무척 궁금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