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워터
By DID U MISS ME ? | 2021년 10월 11일 |
이것은 딸이 누명을 썼다 믿고 그것을 벗겨내려하는 한 아버지의 추적극이다. 동시에 최강대국 미국의 문제 해결 방식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비판적 우화이기도 하며, 또한 그저 인내하고 감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때론 가장 큰 고통으로 느껴질 수 있음을 전달하는 인간 드라마이기도 하다. 스포일러 워터!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와중, 그럼에도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것은 양심과 사랑이라고 <스틸워터>는 말한다. 매순간 기도를 실천하는 독실한 기독교도 빌 베이커. 그러나 그녀의 아내는 자살했고, 프랑스로 유학보낸 하나뿐인 딸은 살인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 되었다. 심지어 죽은 피해자는 딸의 레즈비언 연인이었던 이슬람교도. 자살, 살인, 동성애, 이교도. 빌이 믿는 신 입장에서는 그
"파워레인저"가 리메이크된다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11일 |
지금도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분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세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빨간 옷 입고 나오는 대장으로 나오는 단체 동문회 샷같은걸 보고 있노라니 이거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은 분량이긴 하더군요. 솔직히 이 상황에서 이걸 리부트인지, 리메이크인지로 봐야 하는지조차 의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상황이 기묘하게 돌아가는게 1993년작 "Mighty Morphin Power Rangers"를 극장판으로 다시 낼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 이야기는 라이온스 게이트와 하임 샤반이라는 거물 제작자가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건드릴 게 없어서 이걸;;;
"젠틀맨 리그" 리부트가 가시화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4일 |
개인적으로 젠틀맨 리그 영화판이 그렇게 나쁘다고 보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당시 보던 나이가 나이다 보니, 그리고 영화에 고나해서 잘 알지 못하던 시기이다 보니 뭐라고 하기가 좀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기대점에 관해서는 그냥 간단합니다. 우리가 적당히 들어 본 인물들이 각자의 능력을 가지고 영화에서 활동하는 것 말입니다. 다만 당시에 흥행이 그닥이엇고, 결국 새로 만든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일단 존 데이비스라는 이름 외에는 특별히 알려진 부분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원작이 겁나게 잔혹한 만큼, 그쪽을 살릴 거라는 기대 아닌 기대도 하게 되네요.
바이올런트 나잇 정보 평점 결말 넷플릭스 액션영화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8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