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점점 라이트해지는 와우입니다. 이번에는 디아3처럼 형상변환 은행이 생겨서 형변템들 들고다닐 필요가 없어졌네요. 인터페이스도 엄청 간소해지고 사용 기술 숫자는 나날히 줄어들어가고있고요. 캐릭터 상태창은 당혹스러울정도로 간소해져서 놀랐어요. 전문화도 언제든지 꼴리는대로 바꿀수있어서 이중전문화따위는 없어졌고 특성도 휴식상태면 언제든지 맘대로 다시 찍을수있습니다. 던전 입장하면 잠시 특변가능한 버프도 걸어주고요. 하지만 가장 놀란것은 모션의 일취월장! 예전의 밋밋한 모션과는 달리 엄청 역동적이네요. 돌진할때도 고유 모션이 있고 천둥벼락 찍을때 한발들어서 쾅 찍을때는 살짝 감동이 오기까지합니다. 근데 전투 발구르기 모션은 그대로네..... 아직은 인터페이스랑 시스템 적용만 된 상태인데 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