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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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일단 까고 시작하자면, 1편에 이어 역시나 아이언맨 단독 시리즈의 연장선상같은 느낌이 강하다. 사건의 원인부터 해결책인 최종병기까지 전부 토니 스타크의 손에서 나왔다는 점이 그러하며, 팀 내분의 시발점도 토니라는 점은 1편과 같다. 게다가 팰콘이나 헤임달 등의 까메오에 비해 월등히 분량이 많은 워머신. 이쯤되면 아이언맨 단독 영화가 더 이상 안 만들어지는 게 아쉽지 않을 정도다. 이번에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기존 멤버들 스토리 풀어내느라 막시모프 쌍둥이는 갑자기 뚝딱 등장해서 최소한의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액션부터다. 폴 베타니의 얼굴 데뷔인 비전도 최종병기치고는 너무 뚝딱 만들어지고 최소한의 갈등도 없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서의 역할을 가뿐하게 소화해 낸다. 울트론 양산

공략집 미리 보고 옴
무슨 외국 연예인 방문만 하면 하도 국뽕 질문을 날려대니까아예 미리 공부해서 왔나 보네요.

퍼스트 어벤저와 윈터 솔저의 반복되는 코드
1.러브라인이 이뤄지지 않는다. 상대역은 분명히 있다. 그런데 키스는 엉뚱한 여자랑 한다. 2.혼수 상태에서 음향 기기를 들으며 깨어난다. 1탄에선 구형 라디오로 야구 중계, 2탄에선 아이팟으로 게이형 노래를 듣는다는 게 차이. 3.높은데서 아래로 떨어진다. 1탄에선 버키가 계곡으로 떨어지고 2탄에선 캡틴이 바다로 떨어진다. 4.쉴드의 역사. 1탄과 2탄은 각각 쉴드의 탄생과 해체를 다루고 있다. ----- 복선. 1.1탄의 마지막 장면은 마치 이 다음에 캡틴이 쉴드에게 속을 것(배신당할 것)이라는 걸 암시하는 듯 하다. 2.1탄 기차 장면에서 캡틴이 붙잡았으나 결국 놓친 버키의 손. 2탄에서는 그 쪽 팔이 기계팔이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Agents of S.H.I.E.L.D. S01E19
스카이라도 워드 정체를 알았으니 이제 전개가 좀 트이겠지. 아 시발 위생천 마신 것 처럼 시원하네. 죽지마 스카이. 결과적으로야 메이가 워드한테 죽지 않았고 독자적으로 뭔가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 잘 된 일이라 하겠지만, 어쨌거나 메이를 믿지 못하고 밀어낸 건 콜슨의 실책이다. 사람 푸근해 보이면서도 늘 냉철한 게 콜슨의 이미지였는데 요새들어 상당히 감정적이다. 감정적일 뿐만 아니라 감정에 뽐뿌 받아서 이성적인 판단력도 약간 흐려지는 듯할 정도. 그래도 그 '첼리스트'를 드디어 만났으니 이젠 다시 원래의 콜슨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함. 흑형한테 홀랑 넘어간 시몬스를 쳐다보는 피츠는 금세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다. 옆에서 되게 멋진 척 하고 있는 트리플렛 흑형은, 캐릭터 자체는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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