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By 멧가비 | 2015년 4월 23일 |
일단 까고 시작하자면, 1편에 이어 역시나 아이언맨 단독 시리즈의 연장선상같은 느낌이 강하다. 사건의 원인부터 해결책인 최종병기까지 전부 토니 스타크의 손에서 나왔다는 점이 그러하며, 팀 내분의 시발점도 토니라는 점은 1편과 같다. 게다가 팰콘이나 헤임달 등의 까메오에 비해 월등히 분량이 많은 워머신. 이쯤되면 아이언맨 단독 영화가 더 이상 안 만들어지는 게 아쉽지 않을 정도다. 이번에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기존 멤버들 스토리 풀어내느라 막시모프 쌍둥이는 갑자기 뚝딱 등장해서 최소한의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액션부터다. 폴 베타니의 얼굴 데뷔인 비전도 최종병기치고는 너무 뚝딱 만들어지고 최소한의 갈등도 없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서의 역할을 가뿐하게 소화해 낸다. 울트론 양산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과 구글 크롬 사이의 오묘한 동영상 가속 지원 표기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22년 10월 12일 |
지난 번에 구글이 AV1 코덱의 효율을 꽤 크게 개선했다는 소식을 본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최신 하드웨어들에서 AV1 코덱의 하드웨어 지원이 늘어나고 있죠. 제 기억에는 PC 수준에서 분명 이 부분에서 제일 빨랐던 것이 인텔의 Xe-LP였고, Xe 기반 데이터센터용 GPU나 일반 소비자용 Xe-HPG ''Arc''에서는 AV1의 인코딩까지 하드웨어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도 RTX 30 시리즈에서 AV1 디코딩, RTX 40 시리즈에서는 AV1 인코딩을 지원한다고 하고, AMD도 최신 세대 GPU들에서 AV1 디코딩 하드웨어 처리를 4K까지지만 지원은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스마트폰 쪽에서는 조금 지원이 시들합니다. SoC 레벨에서 사실 지원이 가장 빨랐던 건 락칩과 리얼텍, 브로드컴,
"블레이드"가 마블 본가 라인 타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3일 |
생각 해보면 이미 블레이드 시리즈는 마블에서 나와 몇 번 영화화 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물론 1편과 2편 시절 이야기죠. 2편은 제 취향과는 거리가 먼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기예르모 델 토로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작품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이후에 나온 3편은 인간적으로 도저히 못 볼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배우인 웨슬리 스나입스 역시 아무래도 세금 문제로 감옥 갔다 와야 했고 말이죠. 하지만 결국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좀 놀랍긴 하더군요. 배우는 마허샬라 알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배우가 연기를 무척 잘 하는 데다가, 알리타에서 나왔던 이미지를 생각 해보면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이미지 사운드 매칭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해커톤 대회 소식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2년 12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