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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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를 보고..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를 보고..

앤잇굿?|2016년 9월 24일

독립영화를 쉰 지 꽤 오래됐다. 한 때는 온갖 영화제들을 찾아다니며 (영화학과 졸업영화제 포함) 그 해 출시되는 영화들을 다 감상하곤 했는데 언젠가부터 못 보게 됐다. 견디지 못하게 됐다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최악의 하루’는 줄거리를 보나 예고편을 보나 뭘 봐도 독립영화스러웠지만 순전히 김종관 감독의 작품이어서 봤다. 정확히는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 제작기를 읽고 감동했기 때문에 봤다. 어떤 독립 영화가 그렇지 않겠느냐만 정말 힘들게 만든 것 같았다. 한두 달도 아니고 수년에 걸친 투자, 캐스팅 과정의 지난함과 마음고생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여러모로 참 잘 쓴 제작기였다. 그렇게 제작기를 감명 깊게 읽고 활짝 오픈 마인드 된 상태로 영화를 봤다. 어려웠다. 사건이 없고 상황만 있다. 서

[영화] 사냥 후기 (스포없음)

[영화] 사냥 후기 (스포없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CGV에서 사냥을 봤습니다.개봉후에 인터넷 후기들을 보고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었는데 얼리버드로 입장권을 샀어서 얼마나 재미없는지 봐야겠다 싶어서 보고 왔습니다. 조진웅, 안성기 가족 아니면 보지 말라는 후기를 보고 더 궁금해졌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편집으로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설명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어려운 영화는 아니며추격전이 거의 전부입니다.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의 연기는 다 좋았으며손현주는 조연보다 더 조금 나오는...카메오 정도 느낌으로 나오네요. 추격전은 스릴이 있고 뭔가 쪼이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편집이 뚝뚝 끊겨서 몰입이 잘 안되고죽는 사람은 너무 쉽게 죽고안죽는 사람은 뭘 해도 안죽고 그래서 실소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진지한

[영화] 사냥 후기 (스포있음)

[영화] 사냥 후기 (스포있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CGV에서 사냥을 봤습니다.개봉후에 인터넷 후기들을 보고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었는데 얼리버드로 입장권을 샀어서 얼마나 재미없는지 봐야겠다 싶어서 보고 왔습니다. 조진웅, 안성기 가족 아니면 보지 말라는 후기를 보고 더 궁금해졌습니다. 여기부터는 스포가 있습니다.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연출을 보여주는데시간 순서대로 나열하자면시골 탄광촌에서 갱도가 무너지면서 광부들이 깔리는데심하게 깔린 광부가 살 희망이 없어서 작업 반장인 안성기에게 꼭 살아 나가라고 해서안성기는 광부의 살을 뜯어먹고 살아나게 됩니다. 죽은 광부의 부인은 그 전에 사기를 당해서 자살을 했고딸은 팔푼이라는...표현이 나오는데 정신 지체 장애가 있습니다. 딸을 할머니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한예리의 케미는 나쁘지 않았다만

하루새님의 이글루|2016년 6월 23일

감독; 하기호출연 윤계상, 한예리, 박병은, 박효주동명의 연극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면 윤계상과 한예리가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12월 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겠습니다 동명의 연극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윤계상과 한예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12월 3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동명의 연극을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영화 자체만 놓고 보자면윤계상-한예리가 보여주는 케미는 괜찮았다는 것입니다영화는 자신의 전 여친과 남친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정훈과 시후가 가까워져가는과정을 보여줍니다윤계상 한예리의 케미는 나쁘지 않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