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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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한예리 그리고 박효주의 ‘극적인 하룻밤’을 보고..
포스터랑 줄거리랑 윤계상만 보고는 그냥 노말한 한국식 로맨틱 코미디인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니 여자 주인공인 한예리부터 노말하지 않았다. 외모도 그렇고 전작들의 인상이 워낙에 강렬해서인지 전형적인 로코 여주스러운 면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색다른 뭔가를 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런 건 딱히 없고 베드씬도 임팩트가 없고 미지근해서 실망스러웠다. 나름의 각오는 느껴졌으나 한예종 동문인 이유영, 임지연, 김고은은 물론이고 공예지에 비해서도 한참 약했다. 음담패설의 톤앤매너도 예상 외였다. 마냥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꽃미남이 그러면 모르겠는데 아저씨들이 그러니까 좀 추하게 느껴졌다. 메인 갈등도 와 닿지가 않았다. 윤계상이랑 한예리가 막 소리지르고 뭐 집어 던지고 난리를 치

필름시대사랑 - 불친절하며 난해, 구멍투성이
※ 본 포스팅은 ‘필름시대사랑’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병원의 노인 환자(안성기 분)가 손녀(한예리 분)와 면회합니다. 노인은 평소 호감을 품었던 미화원(문소리 분)을 과도로 협박합니다. 전술한 장면의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조명부 퍼스트(박해일 분)가 감독에 불만을 표출한 뒤 현장을 이탈합니다. 이해 어려운 서사 장률 감독의 ‘필름시대사랑’은 영화 촬영 스태프로 참여했지만 감독의 연출에 불만을 품은 남자 주인공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는 등장인물인 노인을 살해하고 미화원에 중상을 입혔으며 필름을 불태운 혐의로 수사를 받습니다. 하지만 극중 배우가 아닌 영화 속 등장인물을 스태프가 살해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필름시대사랑’은 판타지의 요소를 지녔습니다. 극중에서

동창생, 원톱이 된 '탑'의 비장한 액션물
소년의 임무 “너하고 니 동생이 여기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다” 명훈(최승현)은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 혜인(김유정)과 단 둘만 살아 남아 요덕 수용소에 감금된다. 그곳에서 그는 정찰국 소속 장교 문상철(조성하)에게 동생을 구하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소년의 운명 “나한테 이러면 안되죠.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생 강대호로 위장해 어떤 지령도 마다하지 않던 명훈은 동생과 같은 이름에 늘 혼자인 혜인(한예리)을 눈 여겨 보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임무는 위험해져 가고… 동생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 명훈의 꿈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열 아홉, 소년의 약속 <동창생&
![[환상 속의 그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그대에게](https://img.zoomtrend.com/2013/06/03/d0115920_51ab5c36c32a9.jpg)
[환상 속의 그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그대에게
트위터에서 잊을 만 하면 나타나는 시 중에 하나가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이제는 볼 수 없는) 그리운 이를 보게되면 아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구나 알게 된다고. 자세한 디테일은 기억나지 않는데, 볼 때마다 무릎을 탁 치는 그런 시였던 걸로. 연인 관계라는게 생각해보면 참 어이가 없다. 한 때는 세상 그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이, 가족이나 친구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말도 안되는 친밀감에 내가 넌지 네가 난지 모르겠는 그런 상태까지 느껴졌던 그런 사인데. 어느 날 갑자기 안녕, 과 함께 이별을 고하고 나면 남만도 못한 사이가 되는 그런 어이없는 사이. 모르겠다, 어떤 사람들은 친구로도 잘 지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도시 전설처럼 느껴진다. 어찌 그래? 가끔은 죽었다는 생각도 든다. 현실에서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