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까지 20일쯤 걸렸다.어세씬 크리드 오디세이# 에서 오픈월드 형 게임의 극을 찍었다고 느꼈는지이제 오픈월드는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쓰시마는 의외로 재밌게 했다 무엇보다 전투시스템이 재밌다.조금더 고도화되었다고 해야하나.쓰시마의 전투는 기억에 남을 듯 하다. (그 옛날 ps2시절의 반지의 제왕처럼)뭐 특별히 잘난 구석이 있던건 아닌데, 싸움이 재밌으니 스트레스가 덜하더라.역시 기본이 중요하구나 싶다. 사실 이 시대 쓰시마면 미개인 수준이였을텐데이런 놈들이 양반인 척 정의가 어쩌고 하는게 좀 우습다. 캐릭터는 좀 많이 별로다.다들 얼굴 생김이 엉망이고(이건 고증을 열심히 한듯ㅋ)특히 여캐가 엉망이라 러브라인 비슷한 느낌이 나오면 오히려 마음을 졸이게 된다.나 좋아하지 마 죽여버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