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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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posts[유랑의 달] 독한 나와 아저씨
소아성애 유괴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시간이 지나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는 말에 손이 쉽게 가지 않았는데 아티스트 배지 덕분에 보게 된 유랑의 달입니다. 이상일 감독의 작품은 처음 봤는데 상당한 흡입력과 함께 독하게 파고드는 질문과 답변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른 영화들도 찾아보고 싶네요. 사람에 상처 받지만 결국 사람에 천착할 수 밖에 없는 인간 군상들을 집요하게 다루고 있어 좋았고, 히로세 스즈와 마츠자카 토리의 연기가 대단해 추천하는 바입니다. 5 / 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이모 집에 맡겨졌던 사라사(히로세 스즈)는 사촌의 성폭행에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았고 비를 맞으며 책을 읽고 있는 그녀에게 도피처를 제공해 준 후미(마츠자카 토리)는 결국
[라스트 레터] 乙의 구원
러브레터를 챙겨보고, 라스트 레터를 봤는데 이어지진 않는다고 했지만 장례식부터 시작하는 영화는 확실히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번에도 사랑에 관한 이야기지만 좀 더 거리감을 둔 대신, 좀 더 길게 다루고 있어 또 마음에 드네요. 이와이 슌지 감독과의 GV도 보면서 부모와 자식의 배우를 똑같이 한게 정말 윤회적인 느낌이 나서 좋았고 그렇기에 을들이 구원받는 듯해서, 동병상련적으로 감동적이었네요. 사랑의 주연들이 아닌 쿄시로와 유리가 참 좋았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지는 않고 오히려 러브레터보다 가볍게 잡고 가는 포인트가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잔잔하지만 추천할만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죽은 언니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동창회에
라스트 레터 – 화이트 이와이 월드의 동창회, 혹은 자기복제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중년 여성 유리(마츠 타카코 분)는 언니 미사키가 사망한 뒤 언니의 동창회에 참석해 부고를 전하려 하지만 외려 미사키로 오인됩니다. 부고를 전하지 못한 유리에게 미사키를 사랑했던 오토사카(후쿠야마 마사하루 분)가 접근해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미사키로 행세하는 유리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오토사카는 고교 시절을 회상합니다. 동일본 대지진의 치유? 2020년 작 ‘라스트 레터’는 이와이 슌지 감독이 자신의 첫 장편 영화 1995년 작 ‘러브 레터’의 연장 선상에 두고 연출했습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직접 집필한 2018년 작 동명의 소설을 각색해 중국에서 영화화한 뒤 다시 일본에서 영화화했습니다. 중반 이후부터 주인공으로 부상하며 로드 무비의 성격을 부여하는 오
영화 루팡 3세 더 퍼스트
일본 애니메이션 를 지난주 개봉일에 CGV용산에서 4DX로 관람했다. 4DX 상영관에서는 의자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고 좌석 앞쪽에서는 찬바람, 뒷목쪽에서는 뜨거운 바람이 분출된다. 이전에 다른 영화를 4DX로 관람했을 때 싫었던 것이 물이 얼굴에 분사되는 거였는데 CGV 용산의 4DX관에는 좌석 팔걸이에 물 분사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도움이 됐다. 루팡 3세 더 퍼스트 도입부의 탈출신 영상. 루팡 3세 더 퍼스트는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풀3D CG로 제작된 작품이다. 그렇기에 실사영화를 보는 듯한 사실감 넘치고 생생한 영상미를 만끽할 수 있다.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 도입부의 루팡 3세 탈출신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