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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2실점’ LG 주키치, 부활 가능성 보였다
LG가 다시 3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으로 넥센을 불러들인 LG는 6:4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지난 주중 NC와의 3연전을 모두 내준 뒤 금요일 두산전에 승리한 후 두 번째 3연패입니다. 패배 속에서도 희망적인 것은 주키치가 부활 가능성을 보였다는 사실입니다. 덥수룩했던 수염을 깨끗이 면도하고 선발 등판한 주키치는 6이닝 5피안타 4사사구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네 번째 퀄리티 스타트입니다. 주키치는 경기 초반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1회초 1사 후 장기영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 3루 위기를 맞이했고 2회초에는 선두 타자 이성열에게 우중간 2루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1회초와 2회초 위기에는 야수들의 아쉬운 수비 탓도 있었습니다. 1회초 1사
![[관전평] 5월 7일 LG:넥센 - ‘불펜 붕괴’ LG 3연패](https://img.zoomtrend.com/2013/05/08/b0008277_518906c4499be.jpg)
[관전평] 5월 7일 LG:넥센 - ‘불펜 붕괴’ LG 3연패
LG가 넥센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4:2로 패했습니다. 정현욱과 이동현, 두 필승계투조 투수의 난조가 재역전패를 불렀습니다. LG는 다시 3연패에 빠졌습니다. 5회초까지 LG는 2:0으로 뒤졌지만 넥센의 잔루 7개가 말해주듯 실점은 최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선발 주키치의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경기 중반 넥센 선발 강윤구가 투구 수가 불어나면서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5회말부터 7회말까지 매 이닝 득점하면서 4:2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남은 2이닝을 셋업맨 정현욱과 마무리 봉중근이 1이닝 씩 나눠 맡는 시나리오로 연패 탈출은 물론이고 넥센과의 상대 전적을 2승 2패로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현욱은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0.1이닝 동안 4연속 피안타 3실점으로

‘공수 부진’ LG 정성훈, 일시적 현상일까
정성훈은 작년 11월 두 번째 FA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진영과 함께 LG에 잔류한 것입니다. 공수 양면에서 검증된 정성훈이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가장 먼저 FA 계약을 성사시키며 ‘LG맨’임을 확인한 것은 의외라는 평가가 적지 않았습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병규가 부상으로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해 정성훈은 임시 주장을 맡았습니다. 3월 30일 펼쳐진 SK와의 개막전에서 8회초 역전 만루 홈런을 터뜨리면서 팀에 짜릿한 승리를 안긴 정성훈은 4월에도 71타수 22안타 0.310의 타율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5월 들어 정성훈의 타격감은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타수 4안타 0.267로 4월만 못한 것입니다. 5월의 부진으로 인해 정성훈의 시즌 타

좌타 군단 LG, ‘사이드암 울렁증’ 극복하라
LG는 지난 주 1승 5패를 기록했습니다. 주중 NC와의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주며 스윕당했습니다. 주말 두산과의 3연전에서는 1승 2패에 그쳤습니다. 개막 이후 5할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던 승률도 4할대로 떨어졌습니다. 두드러지는 것은 지난 주 LG를 상대로 승리 투수가 된 NC와 두산의 5명의 선수 중 3명이 사이드암 투수였다는 사실입니다. 5월 1일 마산 경기에서는 LG를 상대로 NC 선발 투수인 사이드암 이재학이 5이닝 3실점으로 선발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재학은 4월 11일 잠실 LG전에서 팀의 역사적인 첫 승의 주인공이 되는 등 올 시즌 LG전에서만 자신의 2승을 모두 따냈습니다. 5월 2일 경기에서는 NC의 사이드암 이태양이 7이닝 무실점으로 LG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LG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