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국인 투수 낯가림’은 없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8월 5일 |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주말 3연전은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선두 삼성과 2위 LG의 빅 카드답게 양 팀은 에이스급 선발 투수를 총동원했습니다. 매 경기 시원한 홈런이 터졌습니다. 경기 흐름도 시종일관 팽팽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았습니다. 주말 3연전의 또 다른 관심사 중 하나는 삼성의 외국인 투수 카리대였습니다. 로드리게스를 대신해 영입된 카리대가 어떤 투구 내용을 선보일지 여부였습니다. 8월 2일 경기에서 카리대는 국내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7회말 시작과 함께 포수 진갑용과 배터리를 이룬 것입니다. 카리대를 상대로 선두 타자 이병규(7번)가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대주자 김용의의 도루로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손주인의 희생 번트 실패로 LG는 카리대로부터 점수를 뽑아내지 못
정성훈-이진영 깨어나야 LG가 산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12일 |
어제 잠실 NC전에서 LG는 4:1로 패했습니다. 9안타와 2볼넷을 얻고도 1득점에 그쳤습니다. 잔루는 무려 8개였습니다. LG는 NC의 역사적인 창단 첫 승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10경기를 치른 현재 LG는 6승 4패로 공동 4위를 기록 중입니다. LG가 5할이 넘는 승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원상, 정현욱,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와 현재윤, 김용의 등 하위 타선의 분발 때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LG의 중심 타선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정성훈과 이진영이 아직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성훈의 시즌 타율은 0.314로 외형적으로는 좋습니다. 어제 NC전에서도 4타수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기
LG SK KT 인터넷현금많이주는곳 '이것'도 몰라요?
By 아이작군의 Life 속으로 | 2023년 10월 12일 |
지금 야구 돌아가는 걸 보면...
By 로자노프 공작의 대궁정. | 2012년 5월 24일 |
진짜 이렇게 상황이 전개될 줄 몰랐다.... 모든 예상이 뒤집어졌다랄까....야구 제대로 보는 건 아니지만 대충 구단들 돌아가는 걸 보면... 먼저 넥센. 이 녀석들은 하위권일줄 알았는데 어찌 된게 투수들도 중간은 해주고 타자들이 갑자기 대폭발했다... 덕분에 탑센... 더군다나 현재 상대는 쌍둥이, 그리고 다음 상대는 독수리.... 12연승 확정이라고 해도 될 듯... 이 녀석들은 자연재해야... 삼성은........ 분명 초기에는 1강으로 점쳐졌는데 이건 뭐.... 4월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이 녀석들 작년 챔피언 맞나 싶다... 좀 더 분발해라! 삼성! 롯데의 경우 4월에 아주 날라다니더니만 지금은 다 죽다가 살아난 상태고... SK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 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