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포스트: 2324|조회수: 0
Items

Posts

2324 posts
LG 박용택, ‘1번타자 위용’ 언제 되찾을까?

LG 박용택, ‘1번타자 위용’ 언제 되찾을까?

LG가 힘겹게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8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최종 스코어에 드러나듯 LG 타선은 시종일관 답답한 양상이었습니다. 득점권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했고 그나마 찾아온 소중한 기회는 살리지 못했습니다. LG 타선의 침묵은 1번 타자 박용택의 부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으로 부진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서는 빠른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3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바깥쪽 빠른공에 스탠딩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박용택이 1루 주자를 진루시키지 못하자 후속 타자 문선재의 5-4-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출루 기회가 맥없이

[관전평] 7월 8일 LG:롯데 - ‘오지환 끝내기 안타’ LG 4연패 탈출

[관전평] 7월 8일 LG:롯데 - ‘오지환 끝내기 안타’ LG 4연패 탈출

LG가 연장전 끝에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8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루카스, 압도적 호투 결승타의 주인공은 오지환이지만 승리의 진정한 수훈 선수는 선발 루카스입니다. 루카스는 7.2이닝 동안 115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3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다 이닝 소화에 최고의 호투였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LG 선발진의 유일한 골칫거리였던 루카스가 최근에는 LG 선발진의 가장 믿을 만한 카드로 환골탈태했습니다. 루카스의 투구 내용 중에서 특이한 점은 2개의 중전 안타를 제외하곤 단 한 개의 타구도 외야로 나가지 않

LG의 ‘봉중근-이동현 기용법’ 과연 적절한가?

LG의 ‘봉중근-이동현 기용법’ 과연 적절한가?

LG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 3일 대구 삼성전에서 8:5로 앞서던 7회말 불펜이 무너져 7실점해 8:12로 역전패한 것이 4연패의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3경기에서 LG는 경기 중반 이후 끌려가는 흐름을 반복한 끝에 연패했습니다. 연패가 이어지면서 필승계투조 봉중근과 이동현이 본연의 등판 시점과는 다른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들의 투입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지 의문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4일 대구 삼성전에서 LG가 3:10으로 뒤진 8회말 시작과 함께 봉중근이 등판했습니다. 세이브 요건과는 거리가 먼 상황에서 마무리 봉중근이 등판한 이유는 경기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로 볼 수 있습니다. 6월 28일 잠실 NC전에 세이브를 기록한 이래 5일간 등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관전평] 7월 7일 LG:롯데 - ‘잔루 14개 지리멸렬’ LG 4연패

[관전평] 7월 7일 LG:롯데 - ‘잔루 14개 지리멸렬’ LG 4연패

LG가 4연패했습니다. 7일 잠실 롯데전에서 7:6으로 패했습니다. 최종 점수만 놓고 보면 접전처럼 보이지만 경기 내용은 완전한 졸전이었습니다. 8위 롯데와의 승차가 2.5로 벌어져 주중 3연전에 9위를 벗어날 기회는 사라졌습니다. 5회말까지 잔루 11개 패인은 타선의 집중력 부족입니다. 16안타 4사사구를 묶어 6득점에 그치며 잔루는 14개로 지리멸렬했습니다. 16안타 중 마지막 16번째 안타인 9회말 1사 후 대타 양석환의 3점 홈런 전까지 장타가 하나도 없었던 것이 저조한 득점력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0:1로 뒤진 2회말 2사 1, 2루에서는 손주인의 중견수 플라이로 무위에 그쳤습니다. 0:2로 뒤진 3회말에는 선발 레일리의 보크와 히메네스의 몸에 맞는 공까지 겹쳐 1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