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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181 카뮈의 인생 수업(메이트북스) / 알베르 카뮈 지음

2025 서평 #181 카뮈의 인생 수업(메이트북스) / 알베르 카뮈 지음

카뮈의 작품들을 읽으면서도 명확하게 부조리에 대해 와닿는 것은 크지 않았다. 아포리즘 형식으로 카뮈의 문장들을 통해 그의 사상을 접하는 스타일의 책들을 좋아하기에 이 책을 읽게 됐다. 책은 '삶이 부조리하다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한다', '부조리를 온전히 수용해 실존적 자유를 쟁취하라', '고통과 죽음까지도 인내하며 존엄을 발견하라', '고독 속에 홀로 서서 주체적인 반항을 시작하라', '태양과 바람처럼 삶의 모든 순간을 긍정하라', '개인적 반항을 넘어 타인과 연대하며 사랑하라' 총 6장으로 구성.......

2025 서평 #180 빛과 디렉션(스미다) / 이준희 지음

2025 서평 #180 빛과 디렉션(스미다) / 이준희 지음

2006년부터 내 취미에 사진이 들어갔다. 독서 외에는 특별한 취미가 없던 내게 사진은 큰 변화였다. 스마트폰의 발달과 함께 이제는 책과 함께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사진. 아는 사진작가는 고전적인 유명 포토그래퍼 혹은 책을 통해 사진 이론을 접하게 해준 이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저자의 이름은 낯설었다. 하지만 이 책이 끌린 이유는 제목과 책 디자인, 띠지의 멘트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책을 읽으며 작가와 내가 비슷한 생각을 가지긴 했으나 나와는 다른 입문 계기를 보인다. 내 경우는 시를 전공했고, 시를 전처럼 쓰지 못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곁에 남겨두기 위한 수단으로.......

2025 서평 #179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플레이어들(와이즈맵) / 신지혜 지음

2025 서평 #179 핫플레이스를 만드는 플레이어들(와이즈맵) / 신지혜 지음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던 때도 있었다. 마케팅 회사를 다니던 게 홍대, 합정 부근이었기에 출퇴근길 다니기도 했다. 그 후 어느 정도의 경제 활동을 하며 커피 일을 하던 때에도 트렌드를 파악하려 찾아가기도 했지만 커피 일을 그만두고 코로나 등을 겪으며 경제활동에 이상이 생기며 핫플레이스에 갈 일은 드물어진 것 같다. 어쩌면 저자가 말하는 마케팅 대상에 속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대상에 들어 있는 것 같다. 준비 중인 일도 어쩌면 새로운 핫플레이스의 개념을 만들어 가야 할 곳이기에 어떻게 핫플레이스를 만들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됐.......

2025 서평 #178 다섯 가지 질문(타인의취향) / 장재형 지음

2025 서평 #178 다섯 가지 질문(타인의취향) / 장재형 지음

'삶의 불안을 덜어줄 철학의 언어'라는 부제에 끌렸다. 책의 타깃 나이대에 해당하기에 더 끌렸는지 모른다.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며 정말 더럽게도 풀리지 않는 일 때문에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 같지만 내 불안은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철학의 언어들이 불안을 덜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제목 그대로 '왜 나는 모든 것이 불안한가', '왜 나는 타인을 위해 살고 있는가', '삶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참고 버티면 언젠가 나아질까', '내면의 부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