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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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벵거는 무슨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나?

emky|2014년 4월 26일

에버튼이 리그 2연패 ㄷㄷ 아스날이 삽질만 안한다면 리그 4위 유력 어떻게 하면 매년 경쟁자들이 알아서 미끄러지지? 진짜 신기하네 진심 할말을 잃게 만듦 신기방기

포돌스키에 대해서

emky|2014년 4월 21일

어제 있었던 경기에서 장지현 해설위원이 포돌스키에 대해 한 말이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는 득점력은 좋은데, 전술적인 움직임은 떨어집니다."라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포돌스키에 대한 짧은 단평으로 이보다 좋은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이걸 달리 말하면 포돌스키가 그의 뛰어난 득점력, 한방을 드러내기 위해서 다른 10명의 선수들이 포돌스키의 부족한 부분을 매꾸어 줘야한다는 말입니다. 이건 포돌스키를 칭찬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는 나쁘게 말하면 "슈팅 말고는 볼게 없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이걸 다른 선수들이 보충해준다는건 팀의 입장에선 손해가 됩니다. 포돌스키가 팀에 전술적으로 기여하는바가 나쁘다보니 아주 단순하게 말하면 10:11의 싸움이 되어버립니

FA컵 준결승 아스날 vs 위건전 직관기

Miss N|2014년 4월 14일

FA컵 준결승 아스날 vs 위건전 직관기 위건이란 동네가 빡센 저 윗동네에서 무려 만시티를 물리치고 올라온 팀이고 또 당최 이 도깨비 같은 우리 팀은 컵대회에서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기 때문에 (i.e. 버밍엄전) 오빠가 티켓을 물어다 줬어도 웸블리를 향하는 제 마음은 11월 허허 벌판의 사시나무 가지 같았더랬습니다. 집에서 메트로폴리탄 라인을 타고 쭉 가면 있는 무려 존4의 웸블리. 잠시 점심을 먹으러 근처 음식점에 갔을 때에도 구너 무리 2파티를 봤는데 튜브에 올라서도 무슨 구너들 떼가 타있더라구요. 근데 그건 끝이 아니었고.. 정류장 하나 하나 설때 마다 들어오는 (아마도 술취한) 장정 구너들이 들어 설 때 마다 아스날 응원가를 부르는 거

오예 아스날 경기 안 보고 놀러간 난 승리자!!

emky|2014년 4월 6일

언행일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이지만 전 오늘 동창들이나 만나러 갔죠. 간만에 본 친구들이랑 고기도 먹고 술도 먹고 노래방도 가서 잘 놀았습니다. 돌아와서 결과만 확인했는데 역시 졌군요. 뭐 패배할꺼란건 모두 다 예상하던 일 아니겠습니까? 으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