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중독 시키칸 의외로 요즘 제일 열심히 하는 게임이 소녀전선인 것 같네요. 페그오는 복각이벤중이고(걍 적당히함) 데레스테는 최근 이벤트는 노리코가 넘 예쁘게 나와서 딱 2만pt 찍었는데 순위가 6만위대... 밀리시타 때문인지 유저가 많이 빠진 것 같아요. 노리코가 인기캐릭터는 아니지만 이번에 일러가 엄청 예뻤는데.. 노래도 좋았고. 덕분에 좀 의욕이 나서 마쁠을 열심히 달린 결과 4992!!! 큐트 유닛은 정말 많이 허약한지라 그냥 기존에 쓰던 댄스 트리콜로르 유닛으로 스코어링을 했는데 댄스 특화인 애를 한 명 빼고 이전 페스 때 나왔던 트리콜로르 스킬강화인 미쿠(비쥬얼 특화)를 넣었더니 오히려 스코어가 더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프린세스들을 뚫고 어찌어찌 금트로
두번째로 만든 총기, 각 240씩 넣어서 만들었는데 이게 나오더군요.지금까지 작전 뛰면서 나온거. 편성 안 된 권총이 작전돌며 나온건데...갈았습니다. 합쳐서 성능업을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이 총기마져 이미 가지고 있던게 나오다니...어라? 괜찮아 보이는 총기를 줍니다.로그인 할만한 맛이 난다?? P.S-저는 소녀전선 오랫동안 못 합니다. 이거하면 발열도 심하고 배터리도 빨리 닳더군요.
사실 북두신권이나 세기말 작품을 지금까지 개그에 가깝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너는 이미 죽어있다 같은건 그 당시에도 따라하고 뭐 그런 풍토야 있었지만 북두신권도 사실 막바지에 가까운(?) 작품이었으니 본 시류는 한참 지나간 후나 다름없었으니 무게잡고 해봤자 컨셉이나 웃길뿐이었죠. 그런데 정말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 세기말 연출력이 ㅠㅠ)b 솔직히 지나가는 광고로 잠깐 보거나 과거의 명성을 봤을 때는 기대감이 한없이 낮았던 작품인데다 초반부터 CGV가 1+1 IMAX를 풀고 거기다 몇일이 지나도 1000장이 안팔리는 풍경을 보며 역시 그저그런 액션영화겠거니 했는데 와.............. 우선 취향직격 ㅠㅠ)b 폼도 안잡고 죽기살기만 남은 세기말 상황을 제대로
다크나이트까지의 딥다크까지는 아니어도 캡틴 아메리카 2에서 잘 쌓아올린 마블 일코 가능설(?)을 박살내는 징검다리편 ㅠㅠ 기본적으로 히어로물인건 알겠지만 전대물까지 가는 듯한 주장들은 손발이 오글거릴정도;; 특히 우린 죽을꺼야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건 정말 꼴보기 싫을 정도인데 3편이 나올꺼라는 것이 아니라 위기가 위기가 아니고 다 해결된 상태에서도 그러고 있으니.. 게다가 모두 살리고 죽는다!!까지 합해지면 역시 덕에게 일코란 무리인가 싶기도 합니다. 뭐 이건 부끄부끄쪽이고 간질간질편에선 나름 괜찮은~ 그리고 욕하긴 했지만 전대물 기조를 제외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스토리와(내로남불 이놈들 ㅠㅠ) 액션 등 기본 이상은 하는 블록버스터라고 봅니다. 결론은 추천할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