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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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이브에서 느낀 중요한 사실

팬심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예전부터 고민을 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팬심이라는 것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좋아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라고 치환도 가능하군요. 전에는 그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야, 사랑할 수 있어야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싫어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모르는 부분도 있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완전할 수 없는 거죠. 이번에는 첫날 직관에 둘째날은 뷰잉이었는데, 예전과 비교해서는 거의 준비라고는 블레이드랑 옷 밖에는 없었습니다. 노래를 제대로 아는 것도 아니고, 콜을 외운 것도 아니니. 그런데 왠일입니까, 재미납니다 재미나요 ! 오늘은 무리를 해서 좀 지쳤지만, 어제 직관에서는 시종일관 함박웃음이었습니다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잘 생각하자.. 하나만 노리는 거다 하나만 건져도 대박이다. ...어떡할까 ? 역시 뷰잉 가서 느낀 거지만 라이브는 직관이 제맛인지라. 월급 모아놓고 있어야지 오늘 해운대구 뷰잉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저한테 먹을 거 권해주신 옆자리 분 감사합니다. 앙코르 때 시끄럽게 한 놈, 오늘 부산 와서 재밌게 놀다 갑니다

어제 라이브에 대해 기억나는대로

나리타 가는 버스에서 끄적여봅니다. 라고는 해도 어제 뷰잉 가신 분들도 계시니 그쪽 분들이 더 잘 볼 수 있는 점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만. 저는 이번이 아쿠아 첫빠따이자, 러브라이브 통틀어서 겨우 두번째 직관입니다. 그런 점에서 어제는 (뮤즈의 퍼스트 학예회랑 비교해서) 1. 입장객 수가 많았고, 그탓에 주변에 있는 신요코하마역은 혼돈 그 자체 (는 다른 목적으로 온 일반객들도 많았으니 반만 맞..) 2. 기묘한 행동을 하는 양반들이 눈에 띄었습죠. 누마즈 래핑 택시로 오는 용자가 나타나자 주변 대기줄에서는 환호성이... 그리고 대량의 시이타케 코스...ㅡㅡ 리코쨩...도망쳐... 3. 나마 아쿠아를 무진

러브라이브 - 성지만 돌아다니면 놓치게 되는 것들

러브라이브 - 성지만 돌아다니면 놓치게 되는 것들

누마즈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성지이며 굉장히 지역에 밀접하게 접근해있는 덕에 여기저기서 많은 '성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성지를 따라가는 게 여행의 기본 요령이긴 합니다만... 직접 관계는 없더라도 선샤인을 알고 그걸 통해서 고객과 접근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위의 작은 디저트점도 그런 경우겠네요. 요시코가 딸기소녀가 되어 있습니다. 과연. 스트로베리 트래퍼니까... 여기선 그냥 지나갈 수 없지! 선후배 기념촬영 찰칵 그 뒤에 수제 잼을 샀답니다- 이거 비행기에 넣고 탈 수 있나 몰라 (...) 그리고 오늘은 여기. 누마즈역에서는 꽤 멀리 있습니다만(버스타고 20분) 이름이 '카난(果南이 아니라 菓南)' 이기에 요즘 알려진 시골 과자점입니다.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