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7년 2월 26일 |
잘 생각하자.. 하나만 노리는 거다 하나만 건져도 대박이다. ...어떡할까 ? 역시 뷰잉 가서 느낀 거지만 라이브는 직관이 제맛인지라. 월급 모아놓고 있어야지 오늘 해운대구 뷰잉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저한테 먹을 거 권해주신 옆자리 분 감사합니다. 앙코르 때 시끄럽게 한 놈, 오늘 부산 와서 재밌게 놀다 갑니다
Sailing to the Sunshine 개인참전 후기 -1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8년 11월 19일 |
처음에는 4th 라이브는 거를려고 했었는데, 그 이유가 한창 회사 일이 안풀리기도 했고, 이제는 주말이 되어도 체력이 학생 때와는 다르게 저질이어서 탈력감, 무기력감이 와서 슬럼프였습니다. 아예 내가 가지도 있는 군자금을 어느 정도 써버리면 나중에 가서 라이브 참전을 하고 싶어도 의욕이 안 생기겠거니 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X친) 생각을 하고 10월에 혼자 도쿄로 갔습니다. 거기서 현지 아재들이랑 술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까 저 양반들도 바쁜 와중에 시간 쪼개서 덕질하는데 내가 못할 게 뭔가 싶더라구요. (...라기 보다는 매번 토요일 왔다가 일요일에 가는 게 신물나서 이번에는 하코다테 UC 때처럼 아예 평일 하루는 쉬어버리면 그만이니까~ 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서 1
러브라이브! 다 선샤인! 이다 Aqours! 다
By Deep Dark Fantasia | 2015년 9월 10일 |
과연 너희들은 뮤즈 아해들의 뒤를 이어 나의 맛있는 먹잇감이 될 수 있을까 에 대해서. ...어 근데 어째서인지 너네들 자세히보니 허벅지뿐만 아니라 젖도 꽤 크다? 스리사이즈가 기대되는데 이거... 곡은 일단 풀버전 다 들어봐야 알거 같은데 참 기다리기 힘들듯. 일단 풀버전 PV 좀.(히죽히죽)
러브라이브 - ☆경축☆ 요하리리 안정적 안착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1월 11일 |
여러모로 엄청난 내용이 쏟아져서 정보과잉이 일어나는 6화였습니다만, 이걸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5화에서 서로의 속내를 듣고 상당히 가까워진 사이가 된 요시코와 리코입니다만... 오늘! 드디어!! 요시코가 G's에서 유래한 그 칭호!!! 리코를 '리리' 라고 부른 것입니다!!! 이 날을 요하리리 해방일이라 부르고 모두 타천사의 눈물을 먹는 것이 법식입니다. ...는 모르겠지만 단지 칭호만이 아니라, 리코가 너무 자연스럽게 요시코의 장단을 맞춘 점이라던가 리리라고 불린 다음에 그 칭호가 안 좋다고 말하진 않았다는 거랑 여러가지 면에서 리코는 요시코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타천한 것 같습니다. 조아... 이것만으로도 밥을 10공기는 뚝딱할 수 있겠어...그렇게 배부르게 먹여주시고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