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통수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3월 26일 |
어떤 특정 언론의 특정 보도 에서 아래와 같은 말이 나왔습니다. -------------------------------------------------------------------------------------- 방송사엔 20억 협회엔 3억…프로리그 '찬밥' 전락(소제목 중) 하지만 스타2 마케팅 자금을 앞세운 블리자드의 공세에 온게임넷은 스스로 주관방송사로의 길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경우 개인리그 주최권 포기를 전제로 블리자드 측에 수십억원의 비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블리자드가 이를 수용해 연간 2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블리자드의 리그 구조 개편을 위한 자금 지원 계획에 한국e스포츠협회는 배제돼 있다는 점이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클리어(스포 O)
By M's meaningless | 2015년 11월 12일 |
이 포스팅은 게임 스토리 상 중요한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면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출시된 스타크래프트2 삼부작의 마지막 편인 공허의 유산을 어제 클리어했습니다. 난이도는 보통 난이도로 진행하였고 일부 미션은 업적수집을 위해 반복 플레이 하였습니다. 프롤로그는 선 공개시 완료하여서 본편과 에필로그만 진행하였고 총 플레이 시간은 약 17시간 내외로 생각 됩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자유의 날개보단 쉽고 군단의 심장보단 어려운 느낌입니다. (보통 난이도 기준) 특징으로는 전작들에서 한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던 기술개발이나 유닛트리가 매 미션 시작전에 변경가능해진 대신 2개의 옵션(자날의 유닛업글은 한정된 자원으로 전체업글 중 선택)
저는 지금 용산에 디아블로3를 사러 왔습니다 ㅎㅎ
By HQ | 2014년 3월 24일 |
소장판은 아니고 일반판을 싸게 팔길래 왔는데 500번중 122번을 받았습니다. 왕십리 헬게이트를 당해봐서 그런지 진행이 안정적이고 인상적이네요 나머지는 다녀와서~
캬아 감성팔이 죽입니다.
By 天海の鼓動~オルビスㆍラクテウス~ | 2015년 2월 4일 |
애초에 베스트 일레븐 단독이란 거에서 언플 냄새는 맡았지만 역시나. 지금 황희찬 사건에서 문제는 이적료가 아니다. 황희찬 측에서는 이적료 문제로 포항이 개같이 굴었다고 여론을 돌리고 싶어하나본데 이적료 문제조차도 잘츠부르크가 협상 시한 넘어갔는데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서 파토가 난거임. 심지어 금액 문제가 핵심도 아니었지. 포항은 임대후 이적할때 이적료 협상하자고 하고 잘츠부르크는 임대계약에 미리 바이아웃 넣어놓자고 한게 쟁점이었으니까. 즉, 포항이 아니라 잘츠부르크가 판을 엎어버린거. 뭐 그쪽에서도 12월 31일만 지나면 자유계약 신분인걸 노린것 같은데 계약 시점을 봐서는 설득력이 전혀 없다.(12월 31일이 되기도 전에 이미 계약했음) 게다가 에이전트는 만류했다고 그렇게 언플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