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돌아가는 모양새에 대한 잡담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3월 26일 |
- 4월 3일에 전모가 발표될, 블리자드가 직접 나서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 대해 제 감상은 매우 간단합니다. '알아서 하겠지'입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망해도 그들이 망하는 거고 흥해도 그들이 흥하는 거니까 알아서 할 거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블리자드라고 다 좋은 결정만 내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권한이 있는 주체가 그 권한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적어도 예전처럼 '나만 죽을 수 없으니 같이 죽자'는 식으로 물귀신 작전 펼칠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 관련 발표에 즈음해 어떤 곳에서는 프로리그의 위기를 말하면서 사실상 힘을 잃어가고 있는 개인리그 운운하고 있더군요. 이해타산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렇지 이미 몇년 전부터 시청률 1/3토막 난 프로리
해적전대 고카이쟈 - 후일담 '텐 고카이쟈'에 관심 있는 부분(부제 : 고카이쟈의 강화폼 '크로스 아머 모드'에 대해...)
By 카이토의 소설, 자캐, 창작물 블로그 | 2021년 10월 3일 |
- 출처 : https://www.toei-video.co.jp/10-gokaiger/ 곧 올해 11월 12일에 개봉할 해적전대 고카이쟈(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후일담 V 시네마 '해적전대 텐 고카이쟈'에 대해 제가 관심 있는 부분을 말해볼려고 하는데요... 1.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은 무엇인가?고카이쟈가 우주제국 잔갸크의 침략으로부터 지구를 주한 지 10년 후, 지구에는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이라는 공영 도박이 전세대를 어울러 대유행중이라 하는데요...예전의 히어로들은 "도박"의 대상이 되어버렸지만 수익이 지구의 방위비로 충당되는 만큼 역대 슈퍼전대 레전드들도 취지를 이해하고 이 프로젝트에 협력했다고 하는데...과연 이 '슈퍼전대 더비 콜로세움'은 뭘까요? 2. 고카이쟈의 새로운 강화
경계의 저편 ?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1월 14일 |
![경계의 저편 ?](https://img.zoomtrend.com/2013/11/14/e0080266_5284501ec27e9.png)
이..이것은 좋은 안경이다 !! 스토리 쪽은 아직 안심이 안 되지만, 역시 작화 하나는 믿고 보는 쿄애니 스타일에안경 + 단발 + 곱슬곱슬 + 덜렁이 + 4차원 을 쓸어담은 안경이 때문에 안심하고 볼 수 있군요. 요즘 가면 라이더에 로그 호라이즌과 밤벚꽃 사중주 정도만 챙겨보고 있는데 요것도 챙겨봐야하나.
하스스톤
By 작은학생 | 2013년 10월 13일 |
![하스스톤](https://img.zoomtrend.com/2013/10/13/e0116352_52592c9bb000a.jpg)
캐주얼하다. 진짜로. 귀찮은 기능은 쏙 빼고 가능하면 빠르고 단순하게 게임을 바꿨음. 게임 자체도 몹시 가볍기 때문에, 다른 게임 하면서 하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을듯. 한 게임 하는 요구시간도 굉장히 짧기 때문에 아이패드 판은 어디서든 무리없이 가볍게 즐길수 있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약간 구 블리자드 냄새가 나지 않나...싶은데. 추억팔이 요소도 다분. 딱히 단점을 꼽자면... 덱 에딧 부분이 너무 불편하다. 카드수가 엄청나게 늘어날텐데 한 화면에 카드 8장만 나오면... 뭐... 결과적으론 만족. 잘 뽑힌것 같다. 블리자드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는듯 싶음. 그래도 욕은 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