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몬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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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2013)> - 그들의 모험은 계속되어야 한다
불과 며칠 전까지 스타 트렉의 벽은 높아 보였다. 두텁고 깊은 마니아 층을 가진 시리즈를 새롭게 제작한다 한들, 전혀 관심이 없던 내가 얼마나 즐길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J.J. 에이브람스(사단)의 힘은 여기서 빛을 발한다. 스타 트렉을 꾸준히 좋아했던 이들부터 처음 접하는 이들까지, 고루 즐길 수 있는 요소들로 영화가 지루할 틈이 없다. 바로 직전 작품인 을 관람한 후 본다면 두 영화간의 퍼즐 조각을 맞추는 재미도 느낄 수 있지만, 이번 작품 자체로도 즐길 요소는 충분하다. (인물 간의 관계도 유추할만한 단서를 곳곳에 주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없다) 는 23세기인 2259년을 배경으로 한다. 2009년작인 <스타트렉:

에드가 라이트의 팀이 다시 뭉친 신작! "The World's End" 예고편입니다.
에드가 라이트의 작품은 웬지 다 보게 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최근작인 스콧 필그림은 약간 제 취향에서 떨어져 있는 작품인지라 뭐라고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뜨거운 녀석들이나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같은 작품들은 제가 코미디 영화에 빠지게 만드는 계기가 된 작품들이었죠. 그런 그들이 한둘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에드가 라이트라는 이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게다가 위에 이야기 한 두 작품의 배우들이 다시 돌아왔고 말입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오류가 슬슬 감지가 되고 있어서 점점 날림이 되어갑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습니다. 웬지 안 웃길것 같은데 웃겨서 말이죠.

스타트렉 다크니스 - 셜록 홈즈 vs 절세무공 벌칸권
스타트렉 시리즈를 리부트하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이후 4년만에 돌아온 2편. 감독인 J.J 에이브람스는 물론이고 주연 배우들도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시리즈는 고향별이 파멸하는 비극을 겪은, 감정을 배제한 극한의 논리적 사고방식 위에서만 절정지경에 이를 수 있는 우주 절세무공 벌칸권의 유일무이한 계승자인 스팍이 지구에서 발원한 4천년 역사의 신공절학 엔터프라이즈를 터득한 캡틴 커크와 만나 좌충우돌해가며 성장해가는 우주 SF 기갑 무협 로망입니다. 전편에서 평행차원을 넘어온 또다른 자신과 만나는 기연을 통해 벌칸권의 조화지경을 엿본 스팍은, 셜록 홈즈의 유전자 지도를 베이스로 한 유전자 공학으로 탄생한 중2병 수퍼솔저 칸에게 맞서서 우주를 지키게 되죠. 커크가 함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