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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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성훈, 역전승 속 빛난 ‘확실한 존재감’
LG는 어제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9:6으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그에 앞서 전날 벌어진 시범경기 개막전 삼성전에서 9회초까지 4:2로 앞서다 9회말 2실점하며 찜찜한 무승부를 기록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승리였습니다. LG는 시범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시범경기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1.5군급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시험하는 LG로서는 시범경기 첫 2연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자칫 젊은 선수들이 사기가 떨어지고 조급해질 수도 있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6:2로 뒤지다 8회초 5안타 3볼넷을 묶어 대거 6득점해 8:2로 역전했고 9회초에는 안타 없이 1점을 뽑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승부처는 경기 후반이었지만 경기 초반 정성훈의 활약이

LG 정성훈, 두 번째 FA도 ‘모범사례’ 될까?
2008 시즌 종료 후 LG로 이적한 정성훈은 ‘FA 모범사례’였습니다. 2009 시즌부터 4시즌 동안 정성훈은 다소 부진했던 2010 시즌을 제외하면 나머지 3년간은 매해 3할 안팎의 타율을 유지했으며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2012년의 활약은 눈부셨습니다. 김기태 감독이 정성훈을 과감하게 4번 타자로 기용한 것이 적중했습니다. 4월 한 달 간 16경기에서 0.310의 타율, 7홈런, 16타점으로 대폭발하며 LG의 초반 상승세를 견인한 것입니다. 이후 잔부상 등으로 인해 컨디션이 다소 저하되었지만 정성훈은 0.310의 타율, 12홈런의 준수한 시즌 기록을 남겼습니다. 정성훈의 지난 4년간의 활약상은 세 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첫째, 내야가 불안한 LG에 핫코너 3루에 대해서만큼은
협상왕 김주찬의 $$은 간다
LG, FA 이진영·정성훈과 계약...4년간 최대 34억 박용택 이후로 4년 FA는 닥치고 총액 34억...인가 본데 뭐 이진영 퍼포먼스가 개인적으로 박용택보단 밑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이해 못할 금액은 아니고[...박용택이 홈디스카운트를 당한게 문제지. 세상에 옵션이 좀 쉬울지 몰라도 그래도 연봉<옵션인건 너무하지 않냐.]상세 규모는 비공개랬는데 이진영은 박용택하고 좀 비슷할꺼 같고 정성훈이 아마 이진영보다 보장 규모가 좀 더 크지 않을까 싶음.(이양반은 유리몸이라 출장수에 좀 걸었을꺼 같고. 당장 올해도 규타 꾸역꾸역 팀에서 채워줬으니...) 어휴 11에 진짜 조인성 날려먹을땐 저지하나 찢어먹을뻔 했는데 대괄저지는 안찢어져도 되겠구나.

LG 정성훈, 4번 타자의 ‘미친 존재감’
어제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연장 12회 끝에 5:5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종반 무수한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해 답답하게 마무리되었지만 4번 타자로 복귀한 정성훈의 존재감만큼은 놀라웠습니다. 정성훈은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첫 번째 타석인 1회초에는 2사 후 2루 주자 이병규를 불러들이는 선제 좌전 적시타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타석인 3회초에는 1사 2, 3루에서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두 타석 연속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 타석인 6회초에는 삼진을 기록했지만 네 번째 타석인 8회초에는 대타 정의윤의 2점 홈런 직후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해 이진영의 번트 안타와 최동수의 우전 적시타에 홈으로 들어와 5:5 동점을 이루는데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