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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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리화가 CGV 용산 전시존

영화 도리화가 CGV 용산 전시존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5년 11월 25일

오늘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의 전시존이 CGV 용산과 CGV 영등포에 설치되었다. 어제 CGV 용산에서 열린 시사회에 다녀왔기에 이곳의 도리화가 전시존 풍경을 스케치해 본다. 도리화가(桃李花歌) - 조선 고종 시대,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가 제자 진채선의 아름다움을 복숭아꽃과 자두꽃이 핀 봄 경치에 빗대어 지은 것으로 알려진 단가(짧은 판소리)의 제목. 진채선,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이 되기까지. 12장의 스틸컷과 사진 설명이 전시되었다. 1867년 조선, 판소리는 백성들의 것이었으나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었다. "지는요, 소리하다 죽을라요" 우연히 접한 판소리에 매료되어 당찬 포부로 남장도 마다치 않고 소리를 시작하는 진채선. "손짓하나 몸짓하나 여실

150716 土 : 영화, 손님 2015

150716 土 : 영화, 손님 2015

밤에 걷다|2015년 7월 18일

김광태 감독, 류승룡, 구승현, 이성민, 천우희, 이준 주연, 정경호 출연, 춘천 명동 CGV "손님이 온다. 손님이..." 때는 1950년 중후반. 아직 전쟁이 끝났는지 모르는 깊은 숲속의 어느 마을에 손님이 찾아온다. 절름발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 이들은 영남의 폐병을 고치러 서울로 가던 길이었다. 하룻밤만 묵고 가게 해달라는 이들에게 어쩐지 마을 사람들의 반응이 냉담하다. 촌장(이성민)은 우룡 앞에서는 친절하지만 어쩐지 음산한 기운이 드는 사람이다. 그는 우룡에게 하룻밤을 재워주는 대신 입단속을 잘하라고 말한다.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뭔가 비밀을 간직한 이 마을엔 해결하지 못한 골칫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쥐떼 들이다. 우룡은 자신이 쥐떼를 몰아낼

손님 - 공포영화도, 뭣도 아닌 영화

손님 - 공포영화도, 뭣도 아닌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5년 7월 13일

새로운 리뷰입니다. 이번주는 솔직히 굉장히 독하게 흘러가는 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대했던 영화중의 두 편이 모두 공포영화인 상황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워낙에 독한 영화들이 버티고 있다 보니 이 영화들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 드는 면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한 번 밀어붙여보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애매하기는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사실 한국 공포 영화에 관해서 그닥 좋게 보는 타입은 아닙니다. 분명 무서운 영화라고 말 할 수 있는 물건들도 많지만 그렇다고 당장에 재미있다고 달려갈 물건들을 자주 본 것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물론 아주 최근에 공포영화로 소개가 되었었던 모 영

<손님> 공정함의 카타르시스

<손님> 공정함의 카타르시스

* 아래는 네이버 영화리뷰에 남긴 글. * 스포 다량 포함. 줄거리나 장면을 샅샅이 얘기했으니, '스포' 원하지 않는 분은 백버튼 눌러주세요! 영화는 분명 평점이 좋지 않을 것이다. 찬사보다는 '글쎄요?'하는 후기가 더 많을 것이고, 회사에서 "요즘 뭐 볼만한거 있어?"라는 화제에 이 영화가 상위권에 언급되는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없다기보다는 어렵다고 표현을 해야 맞겠다. 주변인에게 "이거 정말 재밌어!" 혹은 "정말 짱이야 꼭 봐!" 라고 자신의 얼굴을 걸고 앞에 있는 사람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다. 자칫했다간 다음날 무슨 이런 기분 나쁜 영화를 다 보라 했냐며 원망 듣기 딱 좋다. 난자된 사람조각들과 혐오1순위 포유류떼는 "류승룡 나와"